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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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959회 작성일 23-07-25 21:30본문
네일하러 빈손으로 나갔다가
분식집서 고추랑 떡볶이 사무코 6천원 외상진거
개엄니 가믄서 차 얻어타고 내려
돈 갚았는디 하마 옥수수를 쩌서 파는겨
3개5천
달랑 6천 들고 나갔다가 5천 또 외상했네
아덜 기다림서 시방 세개째여
내가 옥수수 시러하는디 올해왤케 땡기는겨
토욜도 세개나 무꼬 시방도 세개가 거뜬하니
별일이다있네야
옥수수 따기 한번해보믄 좋겄는디 ㅎㅎ
거 은제 딸 기회가 있을까 싶으야
당근서 바지하나 시킨거
또 싸이즈 미스네 ㅠ
어휴 다시는 안시킨다는거 또 돈지이럴났네
내가 이제 되팔기도 구차나서 벌써 똥망한거 여섯개째여
그 중 하나는 버렷 이를어쩔 ㅠㅠ
팔지는않고 사들이기만 하고
이건모 대놓고 맹추짓에 목숨거네 ㅋㅋ
댓글목록
완전히 영근
딱딱한 옥수수 좋아 하시고
딱딱 옥수수만 쪄 주던 엄니 때문,
어려선 옥수수 안먹었는데
강원도 찰옥수꾸 맛 알고 나선
찰옥수꾸 없어서 못먹쥬
그런 의미에서
직접 입어 보고 구매한 발품 쇼핑
비싸 보여도 결국 싼겁미다 ^^
당근 끈었어
싼맛이 없드만ㅜ
당근 끈었어
싼맛이 없드만ㅜ
으..끊어야 되 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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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당근서 성공한건 크로스
코치 가방 오처넌에 샀는데
휘뚜루마뚜루 좋단게ㅋ
완전히 영근
딱딱한 옥수수 좋아 하시고
딱딱 옥수수만 쪄 주던 엄니 때문,
어려선 옥수수 안먹었는데
강원도 찰옥수꾸 맛 알고 나선
찰옥수꾸 없어서 못먹쥬
그런 의미에서
직접 입어 보고 구매한 발품 쇼핑
비싸 보여도 결국 싼겁미다 ^^
그래마려요
애덜키운다고 으짠다고 싼거만 찾다가똥망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