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평화로운 아침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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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988회 작성일 23-07-26 11:02본문
간밤 피곤해서인지 푹 잤다.
눈 뜨니 7시간 좀 넘었던데
아들은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벌써 사라져 버리고 없더라.
혼자 설거지 좀 해 놓고
반려식물들 물좀 주고
참외 한 개 깎아서 반 개 먹고 냉장고에 넣었다.
로컬에서 두 개 5000원 정도에 샀는데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연하고 달착지근 한 것이
아주 맛이 좋다. 담에 보이면 또 사얄 듯.
상추 값이 비싸다고는 하나 로컬에서 한 봉지에 2000원 하더라.
쇼핑을 잘 하면 득템의 길이 열린다.ㅎㅎ
그러고보니 요즘 하루도 안 빠지고 쇼핑을 소소하게 했네.
좀 놀다가
아점 먹고 오후 출근하고
퇴근 시 손 물치 받고 오면 하루가 다 갈 듯.
이번 달부터 헬스 다시 끊어 놨는데 하루 딱 가고 안가지네.ㅠㅠ
다시 취소 해야하나 하네.
댓글목록
늙은 여자가 밤길 무선줄 모르고
새벽이슬 밟고 두시에 집에 들가네
어구야 느 으데 무당이네?
기도드리러 다니는거 같으
개구리 참왼가요?
비 많이 왔어도 과일맛은 괜찮드라구요
황도도 맛나고
전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은 왜 그리 지겨운가
모르겠어요ㅠ
아침잠이 읎어져 5시반이믄 눈 뜨네야
근디 모 좀 부시럭(빨래 개키고 다림질)하고
7시믄 다시 잠들어 열시 깹니다 ㅎㅎ
아침잠이 읎어져 5시반이믄 눈 뜨네야
근디 모 좀 부시럭(빨래 개키고 다림질)하고
7시믄 다시 잠들어 열시 깹니다 ㅎㅎ
개구리 참왼가요?
비 많이 왔어도 과일맛은 괜찮드라구요
황도도 맛나고
전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은 왜 그리 지겨운가
모르겠어요ㅠ
수박형
개골참외
먹고자포
저건 맛있을 듯
솜씨 좀 부려 보시오
ㅎ
ㅋㅋ
짐 아침이냐
에흐
나간드아
약속있으
사진놀이 잘 햐
노을씨
사진
투척요망
알랴주고
오키
굿스
올나잇하고 또 나가?
좋아요 0
원래 올나잇이 쌩쌩햐
야
니 진즉 잼줄 알았음 좀 같이 놀았을 텐데
좀 웃긴다
잼네
갔다올께
^~,
셔라
애썼는데
굿굿
,.;:;.;,,
늙은 여자가 밤길 무선줄 모르고
새벽이슬 밟고 두시에 집에 들가네
어구야 느 으데 무당이네?
기도드리러 다니는거 같으
야
느나 오밤중 오토바이 타고 주유소 처마 밑에 가지 마라
낸 동네 집 바로 옆여
어딜 츠자가 글냐 글길
긋도 비오는 날
츠맞아야 증신 차리
젊은 처자는 그래도 되나부지
집 더어서 에어컨 쒸러 간겨
느그츠럼
새벽에 오토바이 안탄다이
벙어리 흉내
안낸다고라고라
쿡
공산품은 마트가 싸고 과채는 로컬이 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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