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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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6건 조회 1,227회 작성일 23-07-22 20:36본문
몸상태가 정상 아니다.
열감이 많아 땀을 삐질 흘리고
새벽에 잠을 깬다.
(새벽 두시에 안전재난 문자는
왜 보내나. 그 시간에 어쩌라고)
구내식당 아니고 외부에서 밥을
먹는 경우 ᆢ호스트가 계산하니까
내게 메뉴 결정권이 없다.
주는대로 ᆢ보통 약간의 고기나
수육에 냉면이나 밀면에 김치말이를
후까시로 먹는다. 몸은 아픈데.
(장이 꼬인다)
오늘은 참다못해 점심 동태찌개와
선배 전문 건설업체 들러서
독도 새우와 알콜을 ᆢ
(타블아 얼굴 함보자는 말에
ᆢ싼티나는 마트표 싱글몰트
위스키 한병 사갔다)
ᆢ며칠전 읍사무소 들렀다가
친구를 만나서 바로 앞 아구탕 집에.
요기 사이드디시로 나오는 반건조
기름가자미(=밀가자미 물가자미)조림이
맛있다.
이걸 혼자 세 접시나 리필해서 먹었다.
주인장이 요즘 비싸다고 눈치를 주더라.
(아이 ᆢ비싼 술로 매상도 올려주었는데)
친구는 니노? 가자미 먹으러 왔나!
티박을 들었다.
집에와 성질이 나서 군산 반건조
박대를 시켰다. 어라 반건조가
아니네. 내가 하는게 이모양 이꼴이지.
어바리 호랑사또는 껍질을 벋기니 마니
하는데 회가 아닌 경우 조림은 그냥
껍질째로 먹는다.
집에서 건조할 때 알콜(소주)을
뿌려주면 쉬파리도 달라붙지 않는다.
(친구가 제법 큰 건어물 건조장 했다)
반건조 된 코다리나 가자미나 생선
조림은 깊은(진한) 맛이 느껴진다.
영양가 없는 국물류 탕보다 좋다.
아구탕이나 복어탕은 껍질 먹기가
상당히 불편한데 ᆢ썸타는 애인이랑
가면 절대 먹지마라. 짜장면도.
연애의 기본은 상대를 이해하는거다!
지금 가자미 조림 레시피를 열심히
검색하고 있다.
담백한 반건조 가자미 조림 맛있어.
선어는 물러!
댓글목록
가자미 구이 자주 해먹음.
좋아요 0기름 튀기면 짱 맛있지 ;:.,;--<
좋아요 0사진요망 □
좋아요 0쿠팡에 가면 사진 많아. 일단 리뷰나 비싼거 시켜!
좋아요 0그게 아니고 댁 요리사진 보구싶어 그런거요 반말을 ???
좋아요 0
껍따기를 왜 벗겨요
콜라겐
명태조림
담엔
야미
맛나게 드삼
들리시야쓰
산모기
독하네욤
굿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