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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8건 조회 1,390회 작성일 23-07-22 22: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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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린 할아버지가 울릉도나 강원도 여행 하시믄
꼭 오징어 및축씩 사와
딸네들 한축씩 주고 울집에 항시 있었으
고모랑 내가 질긴거 좋아해서
장판처럼 넓은 쥐포도 사오고
근디 난 살보다 껍질좋아해서
고모가 구으면 벗긴껍질을 질겅질겅 씨입었지 ㅋㅋ
넓고 두꺼운 쥐포 그게 진짜죠
요즘 비싸고 귀해요
삼천포 특산물이라고
껍질은 짭짤
1 내 어릴때도 마른 오징어 비쌌어요
몸통은 뭘 하는지 다리만 파는데가
많았어요 주로 다리만
질겅질겅 씨이벗져ㅋ
2 설 여자라 구경 못해 봄
3 그랬나요?
거의 배달만 시켜서ㅋ
오징어 포는 댜개 연탄불에 구워서 먹는데요
안 굽고 그냥 먹으면 아주 맛이 색달라요
바다 비린내가 한 맛 더하죠 ㅋ
쩝쩝.... 큭
파시 직접 본 사람 여기 없을걸요
서울 사람들 [쭝국집]으로 발음합디다
울릉도 오징어는 갓이 두꺼워서
날거도 질기고 구워도 질겼던듯
난 야들야들모징어가 조트라
배 오징어 맛은 있는데 웬만한
이빨로는 감당이 안됨
마즈 ~
나이먹이니 앞니도 션찮고
그래도 갈비뼉다구는 꼭 뜯음
짱개집 그러기도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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