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땀 흘리기 싫어서 에어컨 틀고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90회 작성일 23-07-22 23:56본문
저녁에
대청소 하고
손빨래 한 대야 하고
세탁기 돌려 건조시킨 옷들 다림질 하고
샤워 하고
에어컨 틀어 놓고
동치미 보면서
그동안 모아 둔 바느질 다 해 놓으니 시원하다.
딸 티
아들 티
내 바지 밑단 튿어진 거 등
이제 양말만 개면 할일이 없어지네.
손톱 정리도 하고...
아참~~
화장실 청소도 하고
분리수거도 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버렸네.
분리수거 나갔다가 모가한테 한 방 물렸는데
퉁퉁 붓고 가려워서 버물리 발랐네.
모기들 조심 하이소~~
모기가 아주 독하네요.ㅠㅠ
댓글목록
2
점점 여 뉘랑 비스므레해지는 거 같아 씁쓸하군하
빨래 세탁통 야기 손빨래 등
하도 질려서 낸 빨래 얘긴 해본 적 없으
빤쑤
특히 속곳 속옷 얘기 질리게 들어가지고설라무네
글장난
지겹다
ㅋㅋ
정작 들어야 할 모든 주부들 가정 얘기 스토리 이런 것들을
한번에 훅 하고 지나간 고지
사실 빨래 신선하고 좋은건데 말이닷
다 망쳤지 모
트라우마
어제 나빵이가 내 글 댓에 맥락 모른다고 하니까
극과 극이니까
내 글 몬알아 먹음 그런고지
다르지
그녀랑 나는
게다가 천적이니까
아예 모르더라고
걸
다른 걸 인정을 안하드만
글고 공격을 하는 겨
야달이도 나랑 진짜 많이 다르더라
넌
나랑 다르다
나도 그래
근데 그나마 소통하는 이유는 보헤미안 즉 커피 그릇 꽃 정원 비 책 산책 산보 여행 즐긴다는 측면에서 보면 맥락 이어지묘
근데 책은 좀 질린다
꽃도
많으면 냐 힘들으
치통이 좀 발생햐
친구한테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해라
지금도 늦지 않으묘
비와서 오늘 홍대 퍼포먼스 안할텐데
애들이 춤추거든 마당에서
유명한 춤꾼 들은 모두 홍대출신
ㅎ
(가능하면 성수동 서울숲 가보든가 개부럽요
즐비 /////
애들 좀 시키세요 ㅠ
좋아요 0
하루는 또 이렇게 보내는구나.
3분 뒤에 다시 글을 적어얄 듯....할당 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