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댓바람부터 스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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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1,310회 작성일 23-07-23 10:12본문
아들이 홍대에서 친구들 만난다기에
터미널 태워주고 스벅 왔음다.
비가 제법 많이 내리네요.
스벅서
아아와 샌드위치 시켜 먹고
창가에 풀멍~~ing
풀잎마다 이슬이 맺혀 싱그럽고 좋네요.
강아지풀은 언제봐도 귀엽고 웃음짓게 해요.
유년에 가아지풀 몰래 뽑아서
친구들 목덜미를 몰래 간지럽히면
벌렌줄 알고 자지러지던 친구들을 보며
즐겼던 것 같아요.ㅠㅠ
반추하건대, 그일로 트라우마 생긴 친구도 있을 것 같은데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용서는 유효기간이 없대잖아요.
비멍하며
강아지풀에 얽히 추억소환 함 해봤음다.
오늘도 해피엔딩으로 하루를 보내봅시다.
댓글목록
친구 만나러 홍대주변 간다는 보사님 아들을
서울 홍대앞까지 차로 데려다준게 아니라
보사님 사는 동네의 터미널까지 태워 줬다고 써있네
그런뒤 사는동네 스벅 갔다는 이야기잖어
홍대주변 스벅이 아니라!!
글을 제대로 안읽고, 엉뚱한 소리만 하냐
ㆍ
너 머 마그네틱이냐?
보사를 냉장고 취급한다
떨어졌다 붙였다 혼자 질알발강을 하고있으
강아지풀 장난이 트라우마로 남으면
거의 바하급이죠ㅋ
바화로 인해 위드횐들이 트라우마를
너머 확대 정의 하고있어요
보사 즐 멍 하세요^^
왼손에 강쥐풀 한주먹 움켜쥐고
제 코를 간지럽힌 다음
재채기로 코에 있는 물질들을 팽ㅡ 풀고선
마지막으로 독한 커피 한고뿌 들이붓고 싶어지는 날씨입니다
보사님 즐비멍!
비 맞은 강아지풀
만지면 초록물 들 것 같네요
강아지풀로 몰래 장난치던 유년시절이 있었는데 ㅎ
내내 비가와서
운동 예약했던 거 취소하고 집콕중이에요 ㅎ
왼손에 강쥐풀 한주먹 움켜쥐고
제 코를 간지럽힌 다음
재채기로 코에 있는 물질들을 팽ㅡ 풀고선
마지막으로 독한 커피 한고뿌 들이붓고 싶어지는 날씨입니다
보사님 즐비멍!
앙 비멍 풀멍 존디
강아지풀에 손 베이믄 화들짝했던 기억이 ㅎㅎ
비 맞은 강아지풀
만지면 초록물 들 것 같네요
강아지풀로 몰래 장난치던 유년시절이 있었는데 ㅎ
내내 비가와서
운동 예약했던 거 취소하고 집콕중이에요 ㅎ
강아지풀 장난이 트라우마로 남으면
거의 바하급이죠ㅋ
바화로 인해 위드횐들이 트라우마를
너머 확대 정의 하고있어요
보사 즐 멍 하세요^^
어휴 저 강아지풀 때문에 텃밭농사 개고생 혀. 심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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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 참 아니 몬 장난을 근케 하냐
할 걸 햐
너두 참
글케 안봤구멍
평생 목덜미 힘들 거 아녀
나도 국민학교 닭새끼 내 어깨 올라 타서
바로 눈을 마주쳐서
지금도 닭 못 본다
시골 못 가
트라우마
지금까지 닭 먹은 적 없다
하지마라
나빵이도 여서 글 장난치고 키딩이랍시고 나 괴롭히고 그러더마
그거 사람 잡는다
에호
넌 안그럴줄 알았다
실망스럽구로
야달이나 썸녀는 글타치고
너는 왜그랬데
에효
당분간 또우 의절이다
저 하는 짓덜 봐롸
요즘 저랬다가니 진짜 몬일 난다
옛날하곤 이젠 많이 다르더라고
한 갠의 인격적인 트라우마 존재하는 모든 고통내진 힘든 상처들은
그 사람의 인생 전면을 통제한다
강력하게 보호 케어 또한 제제를 가해
나는 나썸 야달 등 글로 소통하는 모든 사람들 한테 이렇게 말해
글은 그런 것이 아니다 라고.,
괴롭히는 건 아녀
그려
유효기가 없어
건
잘 봤다
아침부터 홍대 스타벅스
유어그렛
김밥 먹어
유명햐
그 집
라멘 잘 해
에허
비도 오는데/////
내가 가고 싶어도 못 간다
무섭다
^/#
즐비
즐겨라
큭
////////
보헤미안랩소디나 들어 !
너 머 마그네틱이냐?
보사를 냉장고 취급한다
떨어졌다 붙였다 혼자 질알발강을 하고있으
이제 책좀 읽어 볼게요.
시간죽이기엔 독서가 갑!!!
걍 아들 대중교통 이용하게 냅두지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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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러 홍대주변 간다는 보사님 아들을
서울 홍대앞까지 차로 데려다준게 아니라
보사님 사는 동네의 터미널까지 태워 줬다고 써있네
그런뒤 사는동네 스벅 갔다는 이야기잖어
홍대주변 스벅이 아니라!!
글을 제대로 안읽고, 엉뚱한 소리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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