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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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4건 조회 1,030회 작성일 23-07-20 20:59본문
오늘 평소보다 좀 일찍 나갔다
슈퍼서 복숭아 한팩, 폰타나 즉석스프
작은 상자 두개를 사서
다친 여사님 집에 드리고 출근 하려고
동수 확인차 전화 드렸더니
지금은 통화중이 쎈터 도착할때까지
끝나질 않아
보따리 들은채 출근했다
다치신 여사님은 나와 같이 일한지
삼년이 넘어가고
다른 한 분은 올해 새로 오신 분인데
두분이 서로 같은 공간에 없는 짬짬이
내게 서로의 험을 살짝살짝 하신다ㅋ
오늘도 남은 여사님이
첨에 **여사님이 자기를
막 무시하고 갑질을 했다면서
내가 미스 시절에 상공부에서
비서까지 한 사람이구만,그럼서
분했던 기억을 되살려 토해내신다
그런 기미를 채지 못했는데
여사님들은 나보다 한시간 일찍 출근하니 아마 둘이 있을때 일어난 사연인가보다
"여사님 모르는 사이 맞춰가는
시간이 좀 어렵죠?" 했더니
이제사 손발이 맞고 맘이
맞아지는거 같은데 저리 됬다고
안타까워 하신다
선생들이 외식을 했는지
어제 남겨둔 닭곰탕이 그대로 있길래
뎁혀 드시라고 통에 담고
퇴근길에 통화가 되서
약소한 꾸러미 드리고왔다
통화중에 자꾸 집이 누추하다고
그러시길래 눈치 제법 빠른 나가
여사님 저 들렀다 갈때가 있어
현관앞에 두고 빨랑 가야되요
막 바쁜척 했다
낼부터 방학이라
하루 8시간 노가다 시작이다
일찍 취침해야는데 오후에
커피를 한잔 더 마셔서
클났어ㅜ
댓글목록
그러는 닌 날 왜 험 하니?
익방글 새겨 읽어라
자기의 잘못에 무관심 한 인간이
젤 고추 같은거라드라ㅋ
흐미 8 시간 대신 윌급은 두배겠네
넘들은 방학이라 쉬고 언닌 더 바쁘네
역시 능력있다야~~~~~~❤
맘 씀이가 넘 곱다
마음 씀씀이가 넓다. 유서깊은 가문에 태어났어니 가정교육 잘 받았다 보여 ᆢ
ᆢ기부가 별거야 받은거 갚는게 기부지^
점심과 저녁 사이 두시간 넘는
휴식 시간이 있다
위드질하다 소설책 읽다
아니면 나가서 바하티 배운 카페멍질도
하고 그래야징ㅋ
맘이라도 넓어야지
생긴대로 노네 소릴 안듣지ㅋ
좋은 일 하셨네요.
동료애가 남다릅니다.ㅎㅎ
같이 남의 돈 받고 일하는데
좋게 지내야죠ㅎ
마음 씀씀이가 넓다. 유서깊은 가문에 태어났어니 가정교육 잘 받았다 보여 ᆢ
ᆢ기부가 별거야 받은거 갚는게 기부지^
맘이라도 넓어야지
생긴대로 노네 소릴 안듣지ㅋ
흐미 8 시간 대신 윌급은 두배겠네
넘들은 방학이라 쉬고 언닌 더 바쁘네
역시 능력있다야~~~~~~❤
맘 씀이가 넘 곱다
점심과 저녁 사이 두시간 넘는
휴식 시간이 있다
위드질하다 소설책 읽다
아니면 나가서 바하티 배운 카페멍질도
하고 그래야징ㅋ
휴식있시이ㅏ지
심드렁
시방 단지인디 날 션하니 개판들치네
몬느므 개덜이 마느야
카펠 가믄갔지 왜 날 파냐 배우긴 몰 배워 돈있음 지갑들고 가믄 그기 카페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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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닌 날 왜 험 하니?
익방글 새겨 읽어라
자기의 잘못에 무관심 한 인간이
젤 고추 같은거라드라ㅋ
내가 없는 얘길 했냐
니가 내 글 갖다가 펌훼 하는 건 사실 이잖아
자기 잘못 무관심 한 사람 너 같은데?
내가 잘못 봤나
니가 내 글 맨날 펌질 했잖아
좋아요 0시끄라
좋아요 0할 말 없음 시끄라 하더라마
좋아요 0멍질 잘 하고 와라 별 일 다 본다 카페도 내가 갈쳐줘야 하나 별 걸 다 난리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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