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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단테 글 썼다 지우지 마라.

조회수 얼마 안되는 데 누가 신고하는

번거로운 클릭을 하겠어. 신고된 글

한두 개는 있겠지.

가끔 눈팅하며 보니까 본인이

지우는 것 같아. 이걸 회원들에게 덮어

씌우지는 말자고.

ᆢ쿠바 미사일 위기 때ᆢ

러시아(구 소련)와 미국이 전쟁 일보전까지 

갔다가 설치된게 핫라인(레드폰)이다.

지금의 팩스나 전화가 아니고 텔레그래프였다.

이건 양국 국가수반의 통화 통역 과정에서

수반의 의사와 다르게 오역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문자로 주고받았다.

그럼 ᆢ양국 당국 전략가들(정보기관 포함)은

글의 의미나 뉘앙스를 샅샅이 해부한다.

소련의 흐르쇼프와 케네디의 출생배경이나

성장과 그들이 공식적으로 한 과거 발언까지.

대충 이렇다는 거다.

지금 남북간은 "핫라인"이 작동되지 않는다.

우발적인 총격전이나 오판한 상황이 벌어지면

남북간 자초지종을 얘기할(비공식) 대상이 없다.

북한의 MDL 방벽을 설치한다는 것도

유엔사에 통보했다. 남한은 북한에게

왕따당한다.

개성공단이나 도로 일부를 파괴한 것은

우린 니네들과 상종 안한다는 상징적인

시그널이다. 북한은 남한을 헌법에서 뺐다.

북한의 대남전술과 외교는 한국보다

현재 잘하고 있다.

북한은 일본과 미국과 다이다이 쇼부칠

계획이다. 도움 안되는 남한보다 ᆢ

북한은 중요한 지렛대(레버리지) 러시아를

얻었다. 러시아는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다.서로 윈윈이다.

남한은 러시아를 잃었다. 현대자동차와

수출시장을ᆢ이 틈을 중국이 들어가서

활개를 친다. 우크라이나가 뭐가 중요

하다고ㅠ.

트럼프도 문재인의 도움으로 하노이에서

김정은을 만났다. 문재인에 대한 신롸와

주선이 아니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다.

남한은 앉아서 광을 팔 기회였다.

안보보좌관 볼턴의 장난으로 하노이 회담은

결국 실패했지만 시도는 좋았다.

정전상태와 경제제재를 풀수 있는 키는

미국이 가지고 있다.

북한의 전략ㆍ전술가들이나 김정은은

이제 남한이 효용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

본다.

미국과 일본과의 담판이 실리적이니까.

남한은 미국이 결정하면 윤석열은 바짓가랭이로

기어온다고 판단내린거 같다.

윤석열이 한신같은 전략가라면 이 의미를

알겠지만 촌동네 범부가 보기에도 윤석열은 

만만한 상대다.

이미 북한은 6차 핵실험까지 했다.

전문가들 견해는 약간 다르지만 ᆢ

5-7차 정도면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본다.

북은 핵무기 포기하지 않는다.

리비아 이라크 사태를 간접 체험학습

하였다.

이건 오바마와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는

오판이었다. 결론은 북한에게 당근은 주지않고

핵무기 포기하면 사탕줄게다.

(전략적인 인내의 오바마 대북정책은 실패다)

트럼프는 북한 핵무기 가졌다는거 인정할께

다만 더는 하지마라다.

이번 북한에 드론을 보낸것은 ᆢ북한이

윤석열이 의도적 도발을 한 것으로

간주한다.

노둥당 부부장인 김여정이 한밤중 내외

국내기관지에 공식적으로 밝혔다.

보통 북한은 조선중앙 통신사만 대남

선동전술을 발표하는데 이례적이다.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서 아니라고 답변하다가

휴정 중 ᆢ쉬는 시간을 틈타 NCND로 뉘앙스가

변한 것은 ᆢ국방부 산하 대북라인 부대가

아닌거로 보인다.

짐작하면 ᆢ국정원 대북 공작라인이 아닐까

짐작만 한다. 그들도 바보가 아니니까 제3의

라인(탈북자들 중 국정원이 관리하는 라인)

경제는 4중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저성장)다.

이제 북한 리스크까지 있다.

끈 이론(진동)처럼 연결되어 있다.

5중고다.

부자 망해도 3년이나 3대는 간다.

김정은과 이재용이 3대 세습을 하듯이.

남한은 3년도 안되어 망가지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국적인 지지도는 해리스가 미세하게 앞선다.

미국의 독특한 선거제도(간접선거ㆍ선거인단)

승자독식 구도는 트럼프가 유리하다.

앨고어나 힐러리 클린턴이 전국적인 득표는

많았지만 주(스테이트)별 선거에서 졌다.

한 표라도 더 득표하연 그 주 선거인단

모두 가져온다.

선거인단 수가 가잠 많은 스윙보터 지역인

펜실베이니아 주도 트럼프와 해리스가

접전이다.

블록체인 기반 베팅사이트 폴리마켓에 의하면

트럼프가 압도적(60%대) 우세다.

예측 불가능한 제멋대로 트럼프가 다가올

리스크를 포함하면 6중고다.

트럼프 수혜주인 원전이나 방산주에 금융

코인관련 수혜주가 올랐다.

숨겨진 트럼프 수혜주를 찾고있다.

하이닉스는 196,000원대 50%정리했다.

AI 코인에 오늘 새벽부터 비중을 올렸다.

진장 ᆢ너무 일찍 들어갔다 1.75% 마이너스

갔다가 0.90% 손실이다.

최소 0.10% 상승해야 본전이다.

최저임금 제외하고 ᆢ

궁즉통이라고 궁하면 통을 찾기 마련이다.

윤석열은 그나마 가만있는 것이 도움된다.

레임덕인데 뭘 하겠어?

각 가정에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는 핫라인이

있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