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의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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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5 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24-10-21 11:58본문
웹소설 326편 - 웹툰 - 드라마로 이어진 이 컨텐츠를 거꾸로 모두 보았다.
드라마 - 웹툰 - 웹소설로 거꾸로 읽고,
웹소설을 두번이나 읽었다.
198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벌어진 일들과
시간, 주식등의 의미가 잘 녹아있다.
특히 소설로 읽으면 소설 속 작가가 하고 싶은 말들이 잘 전달된다.
시간을 돈으로 살수만 있다면,
주인공인 도준이를 위해서라면 돈을 들여서라도 시간을 사고 싶었던 진양철 회장... ...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자에 비해서 유리하려면 무엇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원론적인
투자자가 가지고 있어야 할 자세 등이 들어있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돈을 못 버는 이유는
1. 부족한 투자자금.
2. 잘 확인하지 않는 시장환경
3. 머물러있는 주식을 안정적이라고 종목을 선택하는 안목
이런 것들이 소설속에 녹아있다.
20년의 미래를 알 수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주인공 진도준은 단지 20년간의 미래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독자는 드라마속 송중기에게 빠질 뿐... 소설속 보석같은 내용엔 관심이 없다.
그러나 미래는 그것도 20년 정도의 미래는 어느정도 내다볼 수 있다. ( 범위만 줄인다면... )
인생 전반의 미래를 20년 알기는 어렵지만,
주식식장 한가지만 20년을 바라보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공부를 통해서 미래를 전망할 수도 있다.
단지 노력하기 싫고,
공부하기 싫어서 안하면서도
돈만 벌고 싶어하는 욕심만 가득해서 돈을 못 버는 것일 뿐이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1,200% 상승하는 동안에
한국의 주식시장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주권(주식)을 가진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정치가
기업프렌들리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 주식시장의 전망은 대단히 부적적 전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100% 이상의 수익율을 올릴 수 있다.
20년을 바라볼 수 있는 종목을 잘 선택하면 된다.
지금 내 주식의 수익율이 80 ~ 100%를 왔다갔다 한다.
그런데도 아직 팔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종목을 선택할때 10년을 바라보고 주식을 샀다.
그리고 5년이 지났다. 앞으로 5년 동안 그 종목은 또 성장할 것이다.
이렇듯 범위를 줄이면 종목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고,
시황을 알게 되면, 디플레이션 시작점에서 주식을 사야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밀집모자를 사고, 우산을 사는 시대는 끝났다.
이 내용도 드라마 속에 나온다. 소비자는 필요한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사고 싶은 물건을 산다는 도준이 형의 발언이 이런 뜻을 품고 있다.
돈이 아주 많다면 밀집모자를 사고 우산을 사도 되지만
그런 주식 ( 계절주 등 )은 많은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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