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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원수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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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11-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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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화 말이다

오늘 예배당 다녀와서 왜 또 비속어 남발이래니

예쁜 낙엽도 보고 좋은 말씀도 들었으면 맘을 좀 다스리지

어째 나아지는 법이 없느냐?


난 노력해서 변한 사람여

10년 전만해도 본능적으로 살아서 남편한테 화풀이 많이 했다.

물론 한 번 싸우면 끝장도 보고... .


그런데 이제 변했어.

난, 착하게 사느니라.

남의 편과 자꾸 합치라고 하는데 지금 이대로가 참 좋다.

그리고 남의 편이 돈을 벌어야 생활비 주지. 둘다 놀면 어떡해?


돈 벌어 생활비 주는 남편한테 잘해 주려고 맘 먹으니 싸울일이 없넹?

알겠느냐?

바화도 좀 잘해보자야

맨날 죽일늠살릴늠 날궂이질 그만하고... .


사람의 하나님

험악한 바화에게 지혜를 주셔서 남은 인생은 행복하게 살도록 도와 주시옵고

비록 남의 편이 막나가도 슬기롭게 대처해서 행복 찾는 가정으로 거듭나게 하시옵소서

주님 안에 모든 악은 소멸하고 악으로부터 구원만이 있길 믿사옵나이다.

이 모든 희망사항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도로아미타불 탁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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