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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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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216회 작성일 24-11-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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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적인 제목이다!


사회적 영향력인 셀럽들 "김병만, 최동석, 

박지윤"을 보면 사정따라 다르지만 그릇이

보인다.


달인 김병만은 억울하고 ᆢ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조심하는거로 보인다.


또 상투적 표현이지만, 선남선녀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이전투구에 SNS로 여론전에 추악한

흙탕물 싸움이다.


이 둘은 돈 문제(재산분할)가 밑바탕에

깔려있다.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것(글)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최동석과 박지윤의 결혼이

부러운 사람들도 더러 있었을거다.


그리고 ᆢ

사기꾼이 나 사기꾼이요!

마빡에 먹물로 자자형을 찍지는 않는다.


영화나 드라마 사기꾼 유형이 있는데

미장센일 뿐 선입견이다.

카바레 제비들이 빽구두에 실크셔츠

입지도 않는다.


제비들 그냥 지나가는 아저씨들이다!

미드도 그냥 주변에 지나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된다. 보이지 않는 환상특급이라

망상하는 왕자 공주 신데렐라는 동화속에서나.


쉼터에서 악역 빌런 역할을 한,

짜루나 끄터리도 나쁜 인간은 아니다.

우린 무대(미드)에 선 또다른 자아의

표출된 연기를 한다.


누구나!


착한 글 썼다고 착한 환상을 가지지도 않는다!

보이는 것과 보여주는 것, 실제의 삶은

다르다.


빌런인 ᆢ나도 당신들은 모를거다.

궁색하지 않을 정도의 기부와 환경이나

NGO 후원에 ᆢ

좋은 영화나 만들면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다.

정치 후원금도 적지않게 내었다.

(올해는 투자실적이 좋고 연말도 얼마남지

않아서 끝냈다)


종교적 이유는 없지만 일주일 주말은

금식한다. 이 돈은 따로 보낸다.


이런 행위로 상을 받을만큼 받았다.

저번 경찰서 조사도 ᆢ관할서장상

받은게 도움됬다고 생각한다.

조서 끝내고 묻길래 답했다.

(부탁이나 비굴하게 봐달라 하지 않았다.

무혐의 판정)


우린 보통 사람들이다!


미드에 킹카(돈과 미모)도 있다.

속물적인 판단으로 보면 ᆢ

그러나 킹카를 보는 내 기준은 다르다.


ᆢ바녀사의 이혼 주장을 보면?

무능력자라 자립할 능력이 없다.

남편에게 빌붙어 살 팔자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토하는 글 보면서

정상 생활이 가능할 수 없다.

바녀사의 행복은 정신병원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리플리 증훈군이다!

바화가 ᆢ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

누가 하면 금방 따라하고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

거짓말을ㅠ.


"쉼터 봄향기님이 나랑 까톡깐 사이다.

(미드 회원께 부탁해서)

파주인가 교직자 집안의 딸 ᆢ지금 아들

장가보내고 파주로 들어갔나 ᆢ

경북궁 근처 풍문여고 나왔다"


근데 바화가 미드로 이사온 후

풍문여고 나왔단다.말하려다

지나쳤다. 가치가 없어서 ᆢ"


이혼 경험자니까 갈켜줄께?

서로 원하는거 주고 헤어지면 된다. 

이혼 절차 검색하면 나온다.


난, 더 챙겨받았다.

필요없다고 산이가 가져가!

(년봉이 내보다 많았다)


지금도 설이나 추석이나 가끔 어머니께

안부전하고 ᆢ둘이서 내흉을 본다.

산아? 니도 성질 좀 죽여야지.

반사!


나도 장인 장모였던 두분께 안부전화는 

글코 선물은 보내드린다.

친구처럼 예전같이 지낸다.


이혼은 어느 한쪽의 귀책사유로 이혼한다.

불윤과 돈 문제다. 지저분해진다.


내 경우는 그런 일반적인 유형의 이혼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소 일반화하기엔

무리가 있다.


사람은 좋거나 필요(이익)에 의해서 

만난다. 전자는 부부가 되고 후자는 

제비나 꽃뱀이 된다.


서로 효용가치가 없다면 이혼이다.

바화는 능력이 없어서 절대 이혼 못 한다.


결론은 주야장천 불철주야 바화의 신내린

방언을 계속 들어야 한다!


바화의 글과 댓글에 이혼한지 오래다.

좋은 이혼이라 할 수 있다.

지나가는 클락션에 신호등 정도의

번거로운 노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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