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 > 자유게시판

나빵이가 이 곳 물 흐린 건 맞네야

누가 있을려고 하거써

그따구로 하는데

그 모 다 쫓아내고 지 혼자 떵떵거리드마

그 머시다냐

남정네들 보다는

처자들 쫓아내기 바빴지야

나역시도 사실 이순간 여기 있을 건 아닌데

난 걍 온 겨

왜냐고 ?

낸 그런거 저런거 안따진끼

깅 낸 내가 중요햐

남 의식 안햐

그들이 설사 뮨 짓끄릴 해도 

모 이제와서 어캬

이미 물 엎디른 거슬

그저 지나가는 객츠럼 놀멘놀멘 하다 가는 고지 모

그도저도 싫음 안오능겨

안땡기믄 못 오는 거고

근디 이런데서 사람 해꼬지 하고 스트레스 푼답시고

엄한 사람들 내쫓음 안되는 기야

몹쓸짓은 하덜 말아야지

중요한 건 그겨

서로 은인츠럼 도와주고 사는 건 좋다이겨

근디 돕는답시고 가만있는 멀쩡한 사람들 싸잡아서 농락질 하믄 되간 ¿

이거뜨라

말이 글치 완전 그거 범죄다

착하게들 살어

살믄 얼마나 산다고

참 내

학

기

냥

( 지 맴 안든다고 그람 쓰갔이야

글이나 올림 되지 몬 상관여

해튼 가지가지 햐

에구구

미치 /

말이나 안하믄 떡이나 하나 주지 방배동 구름떡으로

키

키

에허

말모 ) / 할말없다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