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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늘자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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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51회 작성일 24-11-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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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다가 저녁에 오려고 했었는데

오후 네 시쯤 되자 비가 오락가락 해서

눈으로 바뀔까봐 서둘러 왔는데

집에 오니 먹구름이 걷히더니 노을을 보여주네.


매일보는 자연은 매일이 다른 뷰를 보여준다.

자연의 위대함과 경외감을 느끼묘...

구름사이로  내리 쬐는 빛은 신이 내려오려남?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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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저도 서해바다에서 본 노을을 잊지 못해요
카메라는 그 자연의 황홀한 장관을 미쳐 담지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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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작성일

아래 노을 사진(좌에서 우) 제목을 정해줄께. "늑대의 시간" ᆢ어두워 지는 시간의 배열대로. 사진을 보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며드는 중첩된 모나리자의 스푸마토 기법을 연상시키네 ᆢ잘 봤음.

ᆢ그 꼬딱지 만한 모나리자 루브르에서 봤다했지ᆢ난 안 봤어. 기다리고 줄서서 보는게 뭔 제대로 된 감상이 되겠어. 시간낭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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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루브루 박물관에서 사람들한테 떠밀려 까치발 하고서 봤구먼.ㅠㅠ
차리리 얼마전 상상플랫폼에서 본 모나리자전이 훨 좋더라공~~ 스푸마토 기법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설명 돼 있더만.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윤슬멍~~해가 사라지고 어둠이 내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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