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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4-12-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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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베트남 다녀 왔음 했는데

토욜 1박 2일 친구들이 놀러 온다기에 선약이 있어서 할 수 없이

다음주에 다녀와야겠구먼. 좀더 비싸던데....할 수 없지뭐.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니깐.


누가 집에 오는 건 꽤 귀찮은데

친구들 와서 자고 간다니까 부담여.가라고 할 수도 없고.ㅎ


역시나 집 앞에 한정식 예약해서 먹고

밤엔 안주를 좀 장만하고 코코 가서 와인 두 병 정도 사놔야겠다.

그리고 송도에 특별히 갈 곳이 없더라고...

맨날 다니던 레파토리 함 더 돌고 일욜 오후에 친구들 가면 올해 손님치레는 얼추 끝날 듯.


내년엔 혼자 조용히 살고싶다.

딱히 계획도 없는데...

정 할일이 없으면 전국투어 함 해보든지.


우리나이엔 일하지 말고 열심히 놀다가

아프면 깨갱할 나이긴 해.


말이 백세지

보편적으론 80대에 거의 가잖아.

보험회사 상품 팔아 먹으려고 백세인생 외치는 상술이지.

이건희나 기업에 있던 분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살아서인지 70대에들 많이 가시더만.


지금으로봐선 난 70살까지도 살 수 있을까 싶은데

병마가 찾아들어 건강치 못하니말여.


이세상에 미련을 자꾸 버리려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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