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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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5건 조회 251회 작성일 25-01-27 23:39본문
아침 일찍 산소에 갔다
부모님 가신 이후로 오늘 처음
산소에서 비를 만났다
선친이 노하셨나? ㅋ
누이들이 씌워주는 우산 아래에서 참배를 하였다
기분도 그러고 일찍 자고 싶어서
초저녁에 약을 먹었는데
쿠팡에 주문한 커피가 왔다
아~ 멋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내일을 위해 참자
뭐 내일 안 일어날지도 모르겠지만 큭
댓글목록
라바짜 커피 카페인이 많은 지 저 커피만 마시면 불면증이 생긴던데.
전에 현백에서 공짜로 마셔 봄.
저도 라바짜 마시고 불면 겪어봤어요
오후에 다시 마셔봤는데 기대 만큼은 아니더군요
저는 깡냉이 단향이 나는 게 좋은데
찾기가 쉽지 않군요
그냥 그럭저럭
요즘이야 캡슐 기계를 쓰지만
예전에는 가정용 에스프레쏘 기계를 썼어요
포터필터 왼쪽으로 당기면 패킹이 꽉 조여주는 손맛
그거 좋았지요 ㅋㅋ
깡냉 단향은
폴 바셋 커피가 딱이구먼
난 갠적으로 산미를 아주 싫어하는디
라바짜 오로 먹는디
산미 읎어 좋아야
라바짜 냉면그른으로 무거도
냐 잠 잘자야
드셔보셨나요?
커알못인 저는 향만 맡아보고 싶네요ㅎ
즐 설이요~~~
아침에 술이 덜 깬 상태에서 마셔서 그런지
특유성은 알아내지 못했어요
이따가 재도전 ㅋ
카페이 맛은 그 모시깽이 님이 잘 알 듯해요
설경 찍어서 올려주세요
여긴 날이 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