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실의 시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탈진실의 시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25-02-15 10:07

본문

=포스트 트루스ᆢ리 매킨타이어


"커피 원두 가격이 고공 상승중이다.

차트를 보니 더 오를수도ᆢ상방이

열려있다. 계엄으로 환율도 폭등했다.

원인은 브라질과 베트남의 작황 부진이다.


소맥(밀)도 고점에서 요지부동이다.

밀 재배 후 출하까지 그대로 간다고 본다.

그니까 커피값 인상러쉬에 파바나 뚜레의

빵값은 내리지 못한다"


ᆢ민주당을 진보로 국힘당을 보수로

전제로 쳐주자( 내 시각과 유럽 기준으로

보면 민주당은 중도좌파 국힘당은 극우파지만)


진보가 경제도 잘한다!

주가 상승률을 보면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상승률이 높았다. 노무현 정권 때는 180%

넘게 상승한거로 기억한다.


윤석열 2년 8개월 기간 글로벌 꼴찌다.

OECD 국가와 비교하기도 창피하다.

심지어 전쟁을 치루는 나라보다 낮았다.


진보가 안보도 잘한다!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보다 국방비를 더 증액했다.

국방도 돈이든다.


팩트자 통계로 나타난다.

이런 사실을 믿지않는 쪼다 허스키같은

인간은 이걸 모를거다.


난, 좌빨 공산주의자가 아니고,

현실에 기초한 실용주의자다.

청년시절 품었던 세계관은 버렸다.

엄혹한 80년대 청년시절을 겪었어니까,

세상을 바꿔보고 싶었다.


윤석열 대선 토론을 보고ᆢ

그는 지식의 너비와 깊이가 없는 

빈티나는 존재로 보였다.

상대의 질문에 얼버무리는 모습에

잔기술이 능한 인물로 파악됬다.


윤석열 정부 출범후 인사 내용을 보니,

대부분 B급이었다(에이스급 =선수들이

아니었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조땠구나!

이후 C급으로 채워졌다)

물론 미국도 엽관제 형태의 대사를 임명한다.

한국도 정무적 판단으로 논공행상 

낙하산으로 내려보낸다.

그러나 정도껏 해야지!


윤석열을 보면 권력을 사적으로 사용한다.

(양평 고속도로 ᆢ장모 가석방)

이명박 정부 카메룬 다이아몬드나 캐나다

하베스트 인수(1조 7천억)와,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비 5,000억원에 대왕고래 탐사,

1,040억원을 썼다ᆢ이거 누구 호주머니로 

들어갔을까?)



선수들이 백마진에 소프트머니나 SPC 

내세워 정체를 알수없게 해먹은거지.

(물론 내 뇌피셜이다)


다른 하나는 ᆢ윤석열 대 이재명 구도로

프레임 전환에 아젠다 세팅을 한다.

이번 계엄선포는 윤석열이 한 짓거리인데.

이재명은 목숨걸고 국회 담벼락을 넘었잖아.

(그의 부인은 흐느끼고)


윤석열은 이미 관속에 들어갔다.

다음은 형법절차가 진행될거다.

혹, 기각으로 결정난다 하자.

그가 돌아온들 뭔 일을 하겠어!

임기 채우더라도 퇴임 후 처벌 받을거야.


조국혁신당 당원으로 민주당과 이재명에

연대와 협력하겠다. 인간은 이기적 존재지만

이타적 존재로 진화해왔다.

(조국에 대한 의리로 그와 함께 무덤으로

가겠다. 이 나이에 뭔 욕심이 있겠어)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식에서 한 연설 중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린다는 말 ᆢ

혹한에 길바닥에 앉자서 버티는"키세스 군단"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


윤석열 대한민국 5천만에 보잘것 없는 

하나의 객체일뿐 ᆢ윤석열 팔 하나

쳐낸다고 대한민국 망하지 않는다,


본질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법을 위반했느냐? 아니냐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070건 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055 보이는사랑 177 8 02-19
15054
2/오후엔~~ 댓글1
보이는사랑 111 7 02-19
15053 보이는사랑 106 6 02-19
15052
어제 댓글4
나빵썸녀패닝 298 30 02-19
15051 김산 579 23 02-17
15050 이대로 159 2 02-17
15049 보이는사랑 255 22 02-17
15048 보이는사랑 290 20 02-17
15047 김산 875 9 02-17
15046 야한달 903 50 02-17
15045 김산 298 0 02-17
15044 보이는사랑 252 22 02-17
15043 보이는사랑 174 22 02-17
15042 보이는사랑 225 19 02-17
15041 나빵썸녀패닝 253 18 02-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