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아점 먹으니 이 시간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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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드레스룸이 쳐지는 것 같아 하지 신청 하여 한 번 더 튼튼하게 손 보고
청소기 함 돌리고
읽던 오래 된 책을 20쪽 쯤 읽고 나니 남편이 왔기에
밥 짓고 닭매운찜, 장조림, 미역국, 김치, 낫또 해서 이른 아점을 먹고
후식으로 배와 며칠 전에 사온 할리스 알커피 내려 한 잔 씩들 마시니 이 시간이네.
저녁은 또 뭘 해먹을까?
다들 먹고 싶은 것 있냐고 물으니 없다고 해서 김치를 볶고 치즈를 뿌려 김치볶음밥을 해줄까 생각 중이다.
집에 있는 재료들을 없애는데는 가족들이 모였을 때가 기회인지라.ㅎㅎ
주말엔 식당에 주로 빵과 샐러드 위주라 남편이 먹기에 별로인 것 같아 예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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