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는 게편이고, 장님은 문고릴 잡는 시대이다." > 자유게시판

관심을 두지 않음 잊혀지지만.

그러다 어떤 특별한 화두를 부팅시키다 보노라면

기억저편에 있었던 내용까지 감자덩쿨 끌려나오듯

끌려나와 우리를 당황시키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서 당황을 시키는 경우는

오버의 행동이나 말을 하게 함을 말한다.

그러므로 나는 오랫만에 들렀다 당췌 떠오르지 않는

아이디 비번에 대하여 끙끙대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사용했던 아이디와 비번을 부팅하는데 성공했다.

우히~

거짐 두시간동안 글을 읽어 올라왔다.

물론, 중간중간 통화도 하고,

차도 마시고, 대화도 하고 그랬지만...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나의 모든 것은 AI로 통한다.

아들놈 부부가 뭐라뭐라 질문을 하노라면

나는 해당 질문들을 AI에 입력시켜 관련 내용을 드러그카피 후

톡으로 쏴악~ 하게되면 굉장히, 리버럴한 설명문이 되는 것이다.

물론, 질문 내용이 과거형인 경우 AI인용하는 건 굉장한 보편성이 담긴

답변을 추론해내지만 거기에 나의 견해를 첨언하게 되다보니 

천사같은 메느리가 엄청 좋아라 한다.

아~

작년 가을 끝자락 무렵 며느리를 봤고

아시다시피 아덜녀석 허우대가 190을 상회하였는데

며느리 허우대가 나보다 크단거는 안비밀~

하여,

지금 논란일듯한 게시판 글에 대해

저간의 과정을 모르는 본인으로써 자칫 "가재는 게편"이라며

절지동물화 될 수 있는 비유보단, 

제식구 감싸기~라는 인류애적 비유가 되길 바라며

해당글을 AI에게 언급을 하며 평을 서술하라 명령했더니

아래와 같은 내용의 답을 얻었다.

나의 견해가 단 0.001%도 간여되지 않은 결과물이지만

이 결과는 내가 글을 접하며 얻는 결론과 그닥 다르지 않았다란

말을 첨언 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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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은 단식, 음식 문화, 개인적인 식습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오류와 수정 사항입니다.

1. 단식 관련 내용:

박수영 의원 단식:

박수영 의원의 단식 기간은 4일이 맞습니다. 

하지만 단식의 효과와 개인의 건강 상태는 개인차가 크므로, 

"디톡스 정도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단식의 효과나 의도를 평가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다른 사람의 단식을 "쌩쇼"로 비하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단식 기간과 건강:

단식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 단식 방법, 영양 보충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5일에 적응이 늦은 사람은 1주일 정도 환각과 환청에 시달린다"는 

내용은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단식 중 환각이나 환청은 개인차가 크며,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식의 효과:

단식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건강상의 이점은 개인차가 크고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단식을 통해 "돈오점수의 경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주장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닙니다.

2. 음식 문화 관련 내용:

영화 '세븐'의 7가지 죄악:

영화 '세븐'은 7가지 '탐욕'을 소재로 한 것은 맞지만, '비만'은 죄악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7가지 죄악은 탐식, 탐욕, 나태, 색욕, 교만, 질투, 분노입니다.

중세 유럽의 음식 문화:

중세 유럽에서 육류를 금기시한 날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육류가 금지된 것은 아닙니다. 

생선은 육류를 대체하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습니다.

"감자와 토마토를 악마의 음식으로 상징했다"는 표현은 과장된 것입니다. 

감자와 토마토는 유럽에 늦게 전래되어 처음에는 낯설게 여겨졌지만, 

점차 중요한 식량 자원이 되었습니다.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 당시 영국이 충분한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영원한 원수"라고 단정하는 것은 지나친 일반화입니다.

브리야사바랭의 명언:

"당신이 먹은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주겠다"는 

브리야사바랭의 명언은 음식과 개인의 성격, 취향, 문화적 배경의 연관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3. 개인적인 식습관 관련 내용:

개인의 식습관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특정 음식을 비하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수정 제안:

단식 관련 내용은 개인적인 경험이나 의견보다는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문화 관련 내용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식습관을 소개할 때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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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실을 어떠한 질문유형을 던져주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물을 가져 온다​.

포털에 통용되는 AI를 이용한 경우 네이버, MS,제미니 셋을 인용 해 본 결과

제미니가 제일 보편성이 담신 결과를 나타냈다.

이 제미니는 알파고의 손자격이 되는 AI다.

뼈대 있는 집안이라 그런지 MS에 비하면 상당히 중립적인 스탠스를 갖은

결과를 추출해냈다는 사실이다.

웹써치, AI까지....

바야흐로 장님이 문고리 잡고 흐드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사실에

늙어서까지 공부를 하며 문고릴 잡는 

우공이산 퍼포먼스를 시전하는 오늘의 나~

(와~ 여기에서 우공이산이란 사자성어를 인용할 수 있음에

 나 스스로 놀라고 있음)

역시~

사람은.....

언니 옵빠들~

주말 해붜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