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을ᆢ > 자유게시판

 ᆢ오늘 갈았다.

여긴 비도오고 갈 타임이라

날씨도 따뜻해서 판단했다.

초딩 친구들 카톡방에 올렸다.

초중 친구인 정숙이 땅이다.

남편이 증내미가 나온 포스코

다닌다.

어쩌다 순간으로 필이 꽂혀

취미삼아 하기로 했는데 ᆢ

어이구 ᆢ가스나들 ᆢ

혜숙이와 명희에 명숙이와

공무원이나 잘하지 은자까지.

규모가 커졌다!

IC ᆢ울집에서 제일 가까와서

난, 항상 땜빵용 노가다 담당이다.

운영하는 형태는 조합식 반

붐빠이(더치페이) 비용을

부담한다. 

오늘은 농기구를 보유한 동장이

갈아준다. 한 다리 건너 아는 

2년 후배다.

당연히 비용은 지불한다!

별도로 오늘 오겹살과 양파에 마늘,

상추에 깻잎, 새송이와 청양에

회도 사갔다.

(원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내가 부담한다)

끝나고 나서 ᆢ

정리가 있지 보해 15년 가져갔는데,

날씨도 우중충하고 ᆢ

고빨이 붙어서 소주 3병을

더 깠다.

결국 콜택시에 차는 나두고 왔다.

텃밭도 규모가 있어야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한다.

최저임금 적용하고, 비료에 노동력

투입비용에 산출이익 따지면

마이너스다.

그러나 작물이 커가는 과정과

친구들 흐뭇하고 유대하는 감정은

돈으로 산정할 수 없는 가치다.

환경을 위하여 연작은 피하려고 한다.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도 같은 품종

감자를 매년 심어서 벌어진 일이다.

브라질 커피 병충해도 연작으로

커피가 병해에 걸렸다.

아라비카 품종은 풍미는 좋다.

(병해에 약한 단점이 있다)

다음이 로부스타다.

마지막으로 리베리카다.

이 품종들을 보면 해발 고도가

조금 다르다. 어떤 식물이든

동물이든 각, 나와바리(주거)가

있다.

4가지 없는 산ᆢ

텃밭이 주는 재미를 느껴가는

과정이다.

아마,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이런 의미일 것이다.

과거 상처를 잊고 정줄곳

찾는 교감이라 본다.

강남 부자동네가 반려동물

가장 많이 키운다.

행복도 삶의 가치를 증폭시키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

(교환가치가 적정한지는 개별

판단이다)

ᆢ신념과 철학에 양심의 자유를

느끼는 사람에게 충고는 무의미하다!

바화와 증내미는 자기 정신 승리에서

갖혀서 돌아오기 어렵다 본다.

도른년이자 미친개다.

아직도 개G롤 하는 것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