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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체국 실손 참으로 딜레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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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21회 작성일 25-03-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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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 할지말지에 대해서 말여.


그동안 실손만 들어서 병원 오갈 때 신청해서 보험금만 탔지 약관은 읽지도 않았았는데

갱신 시 너무 올라 대충 읽어 보니 그동안 타 먹을 것도 많이 놓쳤더라고.ㅠㅠ


약관 보니 연 수술비는 5000만 원까지

통원은 일일 20만 원인 것이여.

그동안 잔잔바리는 귀찮아서 안 타 먹고 또 일정 나누기 귀찮아서 검사할 때 하루에 몰아해서 20만 넘게 나온 날들도 많았는데

반은 타 먹고 반은 흘려 버린 듯.


이번에 시술도 입원으로 안 하고 통원을 하면 20만 원만 나올 텐데

내가 약관 읽어보니 수술하면 실비로 탈 수 있을까싶어서 의원에 물어 보니

반나절 입원은 가능 하다고 하여 6시간 입원 하고 시술 후 경과 지켜보는 거로 하여

입퇴원 서류와 계산서를 오늘 아침에 찍어서 온라인으로 실비신청 했더니 몇 시간 뒤 바로 나오더라고...안 되면 말지 했는뎅.


시술비 및 입원비 해서 어제 본인부담 180만 정도 결제 했는데 오늘 실비 입금은 160만 대 나왔더란말시


요는...

실비 갱신해서 연 200만 원 없어진다해도 계속 들어야할 것 같은 생각이 지배적이네.

계속 병원 갈 일도 많고 말이지.

아직 보름의 여유가 있으니 더 고민해 보자.ㅎ


우체국 실비가 좋은 것 같으.

묻고따지지도 않고 척척 돌려주니 말이여.

작년에도 갱년기치료에 발바닥 체외충격파에 솔찮게 돈을 돌려받았거든.

실비보험이 있어야 든든해서 병원을 수시로 다닐 수 있을 건 같긴하다.


우리나라 건보 적자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이 실비보험 만든 사람이라고 하던데

실비만 없어도 병원을 덜 갈건 같긴해.


작년인지재작년인지엔 엠알아이를 연에 5번이나 막 찍어봤는데 게 중 병명이 안 나온 건 온니 내 돈으로 내긴 했지만 질병코드만 나오면 실비는 따 놓은 당상이란말여.


보험 공부를 진작해서 젊어서 좀 더 들어 놓을 걸 그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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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요근래 자꾸 머리가 어질어질 해서 뇌사진도 조만간 찍어봐얄 것 같으.ㅠㅠ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요근래 자꾸 머리가 어질어질 해서 뇌사진도 조만간 찍어봐얄 것 같으.ㅠㅠ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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