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봄이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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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가 슬슬 늘어나네여~
친구, 동생 생일이라 10만씩 보내고
주말 또 결혼식이 있어 보내야 하고
놀러도 다녀야 하고
어제 딸내미 생일이라 원래는 20 아님 30 줬는데 지갑에 15만 밖에 없어서 탈탈 털어 주고...
통장 잔고에서 곶감 빼먹 듯이 술술 용돈들이 사라지나니~~
뭐 아껴쓰고자시고 할 것도 없이 늙을 수록 돈이 더 필요해지는 듯해여.ㅠㅠ
작년보다 올해는 조신하게 사는데도 더 아껴야할판. 직장도 안 다니니.
남동생은 오늘 생일이라 전화 했더니
테레그램인지뭔지 가입 해놨나보던데 해킹 당해서 동생 명의로 돈을 요구하고 그래서
친구가 200만 원 보내고 난리였더라고여. 그래서 경찰서에도 출석하고...ㅠㅠ
텔레그램 그런 거 들지 말아야 해여. 조심들~~
자고나니 오늘도 꽃향기에 취해서 행복 합니다.
꽃병을 좀 바꿔 주고 물갈이 하고 밑은 한 번 잘라주고...
일주일간 꽃으로 행복을 만끽하네여.
오늘도 열일하는 꽃들...
놀다가 아점은 식당 예약 해놔서 딸내미랑 같이 가서 먹고 카페 들리든가 했다가 딸내미 보내고
혼자 뭐할지 생각 중임다.ㅎㅎ
딸내미는 이번에 등록만 해놨다던데 학교는 언제갈지 아직 미지수인지라 나이만 먹고 있음다.ㅠㅠ
댓글목록

난 문자메세지 카톡
이거 외엔 안 써요
왼만함 새로운 문물에 관심을
안 가지려고하죠ㅋ
다급한 친구의 부탁으로 여겨
거금 이백을 묻따없이 선뜻
보낸 남동생 친구분
잘못한거없이 곤란해진 남동생
이노릇을 어쩜 조아요ㅜ

난 문자메세지 카톡
이거 외엔 안 써요
왼만함 새로운 문물에 관심을
안 가지려고하죠ㅋ
다급한 친구의 부탁으로 여겨
거금 이백을 묻따없이 선뜻
보낸 남동생 친구분
잘못한거없이 곤란해진 남동생
이노릇을 어쩜 조아요ㅜ

하얀 히야신스를 노트북에 바짝 붙이는 향기에 취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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