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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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를 한다고 또 난장질을??
울 엄니 폐암이라케서 난리 난줄알았는디
조직검사 하기 전 60프로 페암확률이다 으쩌다 하더니
떼서 조직검사하니 혹인가벼 음성 나왔나벼
이기 놔두믄 폐암 될 확률이 높은거라카네
무통주사 맞고 계시드만
오렌지 칼로 져미고 메론 반통 잘라가고
추위진다케서 간단이불 두개 챙기갖는디
하마 안춥다고 이불 다시 보내드만
좀 전부터 바람불고 비오고 추워진다야
혈색이 항생제 주사 맞고있어 그란지
뽀얗고 좋드라고
내 읎는 사이 울 ㅂㅎ님이 또 개발새발 아사리판 만들고 가셨시야?
ㅋㅋ
내는 딱 할 일만 한다
이제부터 시키지 않은일은 안햐~~~~~
뮨 일기 쓰덜말고
내 얘길 쓰라고 지이랄인지
지도 매일 남편하고 검침윈하고 싸운 일기 쓰믄서~~
댓글목록

가족들이 많이 놀랐겠네요
아니라서 한숨 돌렸을듯..
그게 누구든, ㅂ할매를 질투할 정도면
곡기 끝어야쥬 ㅋ
ㅂ할매가 저렇게 지 주제를 모르니..

울엄마가 평소엔 안그러시는데
입원/수술 할때면 스트레스가 심해 지는지
아님 진통제등 쎈 약물 때문인지
평소랑 다르게 자식들에게 짜증을 부리셔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곤 해요
그럴땐 나도 모르게 효심이 줄어 들죠
많이 아프니 힘들어서 그런건 이해해도
잘하려고 애쓴 딸 입장에선 서운한 맘 생겨요

당연 서운한 마음 생기고 말고요
울엄니는 폐암인줄 알고 수술했다가
떼보니 아니라캐서 그른가
컨디션 좋드만요
피 호스 끼우고 있는디
이삼일 꽂나바요

아부지가 젤 헬쓱 하드마요
아휴 울압지 귀가 또 잘 안들리신다네요
큭

울엄마가 평소엔 안그러시는데
입원/수술 할때면 스트레스가 심해 지는지
아님 진통제등 쎈 약물 때문인지
평소랑 다르게 자식들에게 짜증을 부리셔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곤 해요
그럴땐 나도 모르게 효심이 줄어 들죠
많이 아프니 힘들어서 그런건 이해해도
잘하려고 애쓴 딸 입장에선 서운한 맘 생겨요


당연 서운한 마음 생기고 말고요
울엄니는 폐암인줄 알고 수술했다가
떼보니 아니라캐서 그른가
컨디션 좋드만요
피 호스 끼우고 있는디
이삼일 꽂나바요

가족들이 많이 놀랐겠네요
아니라서 한숨 돌렸을듯..
그게 누구든, ㅂ할매를 질투할 정도면
곡기 끝어야쥬 ㅋ
ㅂ할매가 저렇게 지 주제를 모르니..


아부지가 젤 헬쓱 하드마요
아휴 울압지 귀가 또 잘 안들리신다네요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