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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9건 조회 481회 작성일 24-09-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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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만 만나지 않는 사이 

알지만 모르는 사이

접속 불가시 시마이 뚜껑 덮는 사이

우리 사이 그런 사이!

접속으로 접속 되어지는 관계를

정의 하다보니 각중에 절연 된다면

어머나 너무 허망해지네요

장부 잃어버려 외상값 받을 방도가

영영 없어지는 기분이에요


이런 노래가 있어요 

'오실 땐 단골손님 안오실 땐

남 인데~'

꼭 찝어 말해야겠는 건

삼룡고자님! 장부 없다고 외상값 떼 먹으시면 안돼 요 오ㅋ


습도는 가셨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느라 

늦여름 한낮은 아직 걷기에는 

무척 더우네요

버스비 아끼기는 한가위 지나고

해야겠어요


오늘은 폰 단디 챙겨야지

어제 깜박 폰을 두고 출근했는데

글케 허전한거에요

육장 육부,아니면 오장 칠부

폰은 어느새 인간의 몸 일부가

된거같아요ㅜ 

와 보니 기껏 부재전화 두통

톡 3개 와 있었는데 말이에요


열심히 밥하고 올게요

아따 봐여~^^

추천12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폰 없으면 못 살아요.ㅋㅋ
글게요 전에 쉼방처럼 여기가 어느 날 사라지면 기억은 오래 갈 거예요.
온세상의 추억도 추억이니까요. ㅠ

좋아요 2
best 아싸 작성일

저번에도 한번 그러더니
자주 접속 불량 상태가 됩니다?

드디어 여름이 물러가고 있습니다 ㅋ

좋아요 1
best 청심 작성일

육장 육부 ~ 휴대폰이 1장 ㅋㅋ
맞는 말입니다
몸의 일부가 된지 오래지요
제가 처음 아이폰 나올때 거금을 주고 사서
당시 회의중 거기에 회의내용을
기록하는데 윗전이 회의중에 게임하느냐고
했던 ~ ㅋㅋ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일주일 휘딱 가고 일주일 휘딱 가니
월급날도 빨리 오는데 같은 시간 안에서
여름은 왤케 지루하게 길게 느껴 지는지
몰겠어요ㅋ

좋아요 1
best 노을 작성일

첫문장을  어쩜 그리 실감나게 잘
표현하셨는지 괜히 뭉클하네요 달님ㅠ

친구보다 친척보다 더 자주 만난것 같은데요

다들 정도 많이 들고  좋은 분들  너무 많은데
 갑자기 사이트 사라진다면 엄청 섭섭할거예요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첫문장을  어쩜 그리 실감나게 잘
표현하셨는지 괜히 뭉클하네요 달님ㅠ

친구보다 친척보다 더 자주 만난것 같은데요

다들 정도 많이 들고  좋은 분들  너무 많은데
 갑자기 사이트 사라진다면 엄청 섭섭할거예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스쳐도 못 알아 먹는 사이ㅜ
얼굴은 모르지만 우린 많이 찬해진
사이구만ㅎ
스쳐도 학씨리 알아볼 자신 있는 분은
두분 청심님 은수기

청심님께는 꾸벅 인사를 드리고
은수기는 진상 부리나 잠깐 관찰만
해야지ㅋ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ㅋㅋㅋ저두요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육장 육부 ~ 휴대폰이 1장 ㅋㅋ
맞는 말입니다
몸의 일부가 된지 오래지요
제가 처음 아이폰 나올때 거금을 주고 사서
당시 회의중 거기에 회의내용을
기록하는데 윗전이 회의중에 게임하느냐고
했던 ~ ㅋ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오며 가며 버스 안에서
또 애들 밥 먹는 동안 딜다보는데
없으니 답답하드라고요ㅋ

좋아요 0
아싸 작성일

저번에도 한번 그러더니
자주 접속 불량 상태가 됩니다?

드디어 여름이 물러가고 있습니다 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일주일 휘딱 가고 일주일 휘딱 가니
월급날도 빨리 오는데 같은 시간 안에서
여름은 왤케 지루하게 길게 느껴 지는지
몰겠어요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폰 없으면 못 살아요.ㅋㅋ
글게요 전에 쉼방처럼 여기가 어느 날 사라지면 기억은 오래 갈 거예요.
온세상의 추억도 추억이니까요. ㅠ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보사도 아프지 말아요
지금 아프면 클나니께여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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