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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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ᆢ
여기도 어제 아침에 눈발이 날렸다.
조금 ᆢ
오늘 아침 기온을 보니 영하 9도까지
떨어졌다.
ᆢ24시간 하는 집치곤 주인장 솜씨가
깔끔하다. 비즈니스 기본이 되었다.
대충대충 아니다 거리로 어림짐작
700m 거리다.
집에서 해먹기도 귀찮고,
노모를 모시고.
특이하게 깍두기는 기본ᆢ
오징어 젓갈도 나온다.
날계란 하나도.
연유를 물어볼까 하다가 아직
물어보지 못했다.
그냥 콩나물에 청양고추 고명도
나온다. 전주식 오징어는 나오지
않는다.
여동생이 보내준 진도 봄동 겉절이
글라스락에 조금 덜어서 갔다.
나름 음식맛 아는데 육수는 분간이
안 된다. 담백하고 육수 풍미가
있다. 멸치에 황태보다 담백한 청어 새끼와
채수를 많이 사용하는 느낌.
경상도에서 소고기 무국을 어머니가,
자주 끓여주셨는데 육향이 조금
진하다. 콩나물 국밥보다.
콩나물 국밥 집에서도 해봤는데,
보기보다 어렵더라.
재료가 단순하니까 맛내기가 힘들다.
간은 온리 새우젓이다.
다데기는 넣지 않는다.
재료 본연의 맛.
전주에 가면 토렴식과 그냥
직화에 끓이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콩나물 국밥은 뚝배기!
영화추천: 서브스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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