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만 찌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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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뮤니티 식당에 중석식을 매일 먹으러 다녔더니
살만 찌나니
주말엔 좀 쉬면서 집에 남은 감자를 깎아 옹심이를 만들어 이틀내내 먹었네.
늦잠자고
점심 먹고
오후 자고
저녁 먹고
군것질 해대니 살이 자꾸만 쪄서
게을러지고 나가기도 싫어지네.
오늘 사우나 가서 체중을 재 보니까
옴마야 2키로나 쪘네.
그래서 숨이 좀 찼구낭~~
안 되겠다싶어서 셔플 댄스를 좀 배워볼까 생각 들어 낼부터 연습해볼까 생각만 앞선다.
오늘은...
날이 추우니 가족들 모두 오지 말랬더니 안 와서
늦잠 자고
어제 만들어 둔 옹심이 해서 먹고
심심해서 책 좀 찢으며 읽다가 70쪽까지 읽으니 지겨워서 목표 100쪽을 못 읽었네.
저녁 사우나 다녀와서 저녁 먹고
모처럼 미위에 나와 보묘.
댓글목록

학씨리 겨울에 살이 찌드라고요ㅜ
뱃살ㅋ


맞아요. 뱃살만 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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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이 일찍 비워져서
죙일 청소 했는데
아 이제 들와 밥 달라하네요 ㅠ
생선구이 임연수랑 고등어 시켜
기둘리는중요
추우나 더우나 나가 노는거는
암시롱도 안하나봐요
젊음이 좋네요


젊어서는 두려운 게 없을 나이라 맘껏 즐기며 놀아야 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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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위가 잘 안 열리네.ㅠㅠ 답답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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