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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코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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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6건 조회 1,680회 작성일 23-07-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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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부분 가슴을 부여잡고


오프에 나섰을 그대.


그(녀)를 만났을때 보여줄 고양이 사진과,

나의 허세깔린 배경자랑을 해,


내 기어코 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어 

이 밤을 같이 보내리다..

결심했을 우리 코지님..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기다리며..

아까부터 옆에 이 분은 연세도 있으신 분이 이 밤에 

왜 여기서 누군갈 기다리실까?

생각했을 우리 코지님..




아아...



그런데...



그게....


이 사람이...


그 사...ㄹ ㅏ.....ㅁ.... 

ㅠ....ㅜ....



살면서 참 놀랠일이 많으셨을텐데,....




내 입장에서 코쥐님이 싫던좋던 문제를 떠나...



그 날의 놀라움에 터질듯한 심장박동수에

얼굴이 뻘개질 정도의 난감함에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리묘.


자~ 여기 우황청심환~!



늦은점심 콩국수 먹고 졸려서 갈겨봄.


흠냐뤼..(!(!-~:\<"♧×}}<\]■○£|£■○¤■○









추천24

댓글목록

best bin 작성일

외간남자 만난적 없다더니
구라였던 거시여떤 거시여따 ㅋ

누가 쓴  "코지 입니다"  댓글 한마디에
보따리 싸서 떠났다가

부서진 터미네이터  되 돌아 왔던데.. ㅋ

좋아요 7
best bin 작성일

공격 포인트  정확히 아는 사또 ㅋ

좋아요 5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아 그 댓글 저도 봤으묘.ㅎㅎ

부서졌다뇨 더 업그레이드 된거죠.

좋아요 5
best 호랑사또 작성일

공격이라뇨
전 코지님의 거북이 놀랜가슴에,
거기에 내 자아가 심취된 느낌을 적은 순수 창작물인데..ㅡ.ㅡ

좋아요 4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어휴 또 오해 받을뻔 했네..;;

좋아요 4
bin 작성일

공격 포인트  정확히 아는 사또 ㅋ

좋아요 5
호랑사또 작성일

공격이라뇨
전 코지님의 거북이 놀랜가슴에,
거기에 내 자아가 심취된 느낌을 적은 순수 창작물인데..ㅡ.ㅡ

좋아요 4
bin 작성일

자아가 심취된 "순수 창작물"을
공격 이라 말해서  미안  ㅋ

좋아요 3
호랑사또 작성일

어휴 또 오해 받을뻔 했네..;;

좋아요 4
bin 작성일

외간남자 만난적 없다더니
구라였던 거시여떤 거시여따 ㅋ

누가 쓴  "코지 입니다"  댓글 한마디에
보따리 싸서 떠났다가

부서진 터미네이터  되 돌아 왔던데.. ㅋ

좋아요 7
호랑사또 작성일

아 그 댓글 저도 봤으묘.ㅎㅎ

부서졌다뇨 더 업그레이드 된거죠.

좋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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