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코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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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6건
조회 1,686회
작성일 23-07-19 15:54
본문
그 날..
부분 가슴을 부여잡고
오프에 나섰을 그대.
그(녀)를 만났을때 보여줄 고양이 사진과,
나의 허세깔린 배경자랑을 해,
내 기어코 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어
이 밤을 같이 보내리다..
결심했을 우리 코지님..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기다리며..
아까부터 옆에 이 분은 연세도 있으신 분이 이 밤에
왜 여기서 누군갈 기다리실까?
생각했을 우리 코지님..
아아...
그런데...
그게....
이 사람이...
그 사...ㄹ ㅏ.....ㅁ....
ㅠ....ㅜ....
살면서 참 놀랠일이 많으셨을텐데,....
내 입장에서 코쥐님이 싫던좋던 문제를 떠나...
그 날의 놀라움에 터질듯한 심장박동수에
얼굴이 뻘개질 정도의 난감함에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리묘.
자~ 여기 우황청심환~!
늦은점심 콩국수 먹고 졸려서 갈겨봄.
흠냐뤼..(!(!-~:\<"♧×}}<\]■○£|£■○¤■○
댓글목록
bin 작성일
외간남자 만난적 없다더니
구라였던 거시여떤 거시여따 ㅋ
누가 쓴 "코지 입니다" 댓글 한마디에
보따리 싸서 떠났다가
부서진 터미네이터 되 돌아 왔던데.. ㅋ
bin 작성일
공격 포인트 정확히 아는 사또 ㅋ
좋아요 5
호랑사또 작성일
아 그 댓글 저도 봤으묘.ㅎㅎ
부서졌다뇨 더 업그레이드 된거죠.
호랑사또 작성일
공격이라뇨
전 코지님의 거북이 놀랜가슴에,
거기에 내 자아가 심취된 느낌을 적은 순수 창작물인데..ㅡ.ㅡ
호랑사또 작성일
어휴 또 오해 받을뻔 했네..;;
좋아요 4
bin 작성일
공격 포인트 정확히 아는 사또 ㅋ
좋아요 5
호랑사또 작성일
공격이라뇨
전 코지님의 거북이 놀랜가슴에,
거기에 내 자아가 심취된 느낌을 적은 순수 창작물인데..ㅡ.ㅡ
bin 작성일
자아가 심취된 "순수 창작물"을
공격 이라 말해서 미안 ㅋ
호랑사또 작성일
어휴 또 오해 받을뻔 했네..;;
좋아요 4
bin 작성일
외간남자 만난적 없다더니
구라였던 거시여떤 거시여따 ㅋ
누가 쓴 "코지 입니다" 댓글 한마디에
보따리 싸서 떠났다가
부서진 터미네이터 되 돌아 왔던데.. ㅋ
호랑사또 작성일
아 그 댓글 저도 봤으묘.ㅎㅎ
부서졌다뇨 더 업그레이드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