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거금 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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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1,229회 작성일 23-06-21 23:07본문
검사받고
의사한테 결과 듣는데
설명은 몇 초야.ㅠㅠ
그래서 나는 돈이 들더라도 궁금한 건
검사기록지를 장당 1000원씩 주고 발급 받아서 내눈으로 확인해야 궁금증이 풀려.
바쁘더라도 의사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줬으면 해.ㅠㅠ
저번에 코로나 걸리고 나서 건강이 확 나빠지면서 기억력에 문제 생겼잖아.
그래서 신경과 진료 받으면서 나의 뇌를 한 번 조사해야겠다고 생각했지.
뇌사진 결과는 깨끗
치매유전자 검사라고 'Apo E genotype,검사도 혈액 뽑아서 했는데 정상으로 나옴.
치매유전도 없고 뇌도 깨끗하대서 안심.
가을에 경동맥 초음파 및 치매검사 한 번 더해 보려고 해.
그리고 기억력 저하 예방을 위해서 뇌영양제를 처방 해달라고 할 생각임.
일단 뇌가 깨끗하다니까 안심하고 살아지네.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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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갈 데가 병원 밖에 더 있냐?
교회 하고...
넌 교회 가니까 병원 안 가는거잖아.ㅋ
연 의료비로 억수 쓴다.
시시하게 한의원. 정형외가 물치 받는 건 실비 청구도 안함. 금액이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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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식이조절 한다고 안 나으니 병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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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와서 밭 작물들이 잘 자라겠더라.
상추가 너무 연하고 맛나게 생겨서 바라보니까 밭주인이 뜯어가라고 해서 뜯어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엄청 많아.
저녁에 씻어서 불고기 쌈 싸먹으니 쌉쓰름한 기 너무 맛나서 잘 먹었네.
담에 그 밭주인을 만나면 쇠주 좀 사드리려고...
뭘 좋아 하냐고 물으니 쇠주를 좋아한다드만.ㅎ
그냥 공짜로 먹을 순 없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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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문 밖만 나서면 논이고 밭인지라
요즘 길거리에 옥수수 팔기 시작
수박도 팔기 시작...
나가면 돈 써야해.
먹거리가 수두룩 해서 싱싱한 작물들 보면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