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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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4건 조회 3,245회 작성일 23-07-12 15:10본문
사회생활하민서 공통점은 벨로읎었지마는 마음을 준 친구(입사동기)가 있었다
나이도 같았고 저하고 나하고 입사 동기라곤 딱 둘
회사에서 하는일은 달랐지마는 어려운일 서로 위로하고 사이좋게 지냈다
그늠이 사고치면 내가 수숩하구
즈 조모,부모 상 당했을때는 삼일내내 일봐주고 장지까지 쫒어가서 일 봐줬어
직장 그만두고도 주기적으루 모임도허구 나름 잘 지내다가뉘
즈도 나와같은 일을 하겠다해서 초창기 이것저것 갈촤주기두하구 뭐 그랬어
그러다 결정적으루 거래처를두구 아규가 생겼어
내가 구입해서 공급하는 물견을 저를 통해서 구입하라더라구(일부 그럴만한 개연성이 있었고..설명하자면 길어서...)
그런데 내가 직접 구입하면 50에 구입해서 공급할 수 있는디 그늠이 나한테 75에 구입해서 공급하라네....쩝..
말도 안돼는 얘기였지마는 그러마했어...년간 수량이 5백만개니 적지않은 금액..
직원들은 왜 그걸 수용하냐 난리였지만 그늠과 지내온 새월이 있으니 놔둬라 했지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그것마져 욕심이 났는지 어찌저찌해서 내 거래처까지 홀라당 가져가드라구...쩝..
그때 생각이 우리 관계는 딱 여기까지다 생각했어
시간이 지나고 즈랑 거래하던 곳에서 갸랑은 도저히 거래를 못하겠으니 나보고 물견을 공급해달라 하드라구
내 입장에서는 그걸 거절하고 싶지가 않더라구
견적내구 미팅하구 그 고객사에서 공식적으루 나랑 거래하겠다는 공문도 접수하구
뭐 지난달부터 공급했지
그걸 그늠이 알고나서 아조 쥐뢀났어
여기저기 투서질에 세무민원 넣겠다는 협박질에...
그래서 지금 즌쟁중..
친구에서 웬쑤로! ㅋ~
댓글목록
내가 진 빚은 이미 넘치게 상환했다구 생각험
그럼에도 불구허구 즈 욕심이 화를 부른듯 ㅋ
친구하고 사업은 금물요.
좋아요 1친구하고 사업은 금물요.
좋아요 1
좋게 시작된 인연이 꼭 곱게 이어지는건
아니더라고요ㅜ
ㅋ그 칭구한테 전생에 빚을 진 모냥이구랴.....................
사건 일단락 지으며는 칭구 삭제.ㅋ
나눈 물을 끼려야지.....총총.....ㅋ
내가 진 빚은 이미 넘치게 상환했다구 생각험
그럼에도 불구허구 즈 욕심이 화를 부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