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는 고속도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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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941회 작성일 23-07-11 11:14본문
국민에게 핵오염수
=인용: 더불어 민주당.
양평쪽은 흔히 양수리라 한다.
두물머리쪽이나 퇴촌이나 팔당이나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이라
두물머리.
이쪽에 제법 맛있는 맛집이 많다.
국숫집에 두부나 매운탕에 해장국집.
서울 살때는 가기 싫은 곳이었다.
길이 졸라 막힌다.
울집에서 강변북로 루트로
갔는데 돌아올 때는
차안에서 기본 두세 시간
보낸다.
주말 힐링이 아니라 내 소중한
휴식을 길바닥에 버리는 심정.
이제 남이된 와입은 신나서 운전.
예전이나 지금이나 운전을 싫어해서
와입차로 주로갔다(멍청하게 앞만보고
아무 생각없이 가는게 짜증났다)
운전은 안하는 대신 "퀸"의 노래를
지겹게. 들어야한다. 와입이 퀸
광팬이라 퀀의 모든 CD를 자기차에
있거덩(난 초기 브리티시팝 팬인데)
어느정도 광팬이냐면 따로 통장에
2천만원 퀸 해외 실황공연 본다고
꼬불쳐 놓았다.
양평은 여러 과거 기억이 교차하는
곳이다. 관심이 간다. 인간관계도
내가 안동이나 부산 사람들 만나면
더 애정이 간다. 하물며 사돈의
팔촌이나 그쪽이 본(성씨)이라도.
김건희 일가가 소유한 땅 주변으로
IC를 변경한건 엄밀하게 법 위반이다.
더구나 비용도 많이들고 편익성도
저하된다.
이미 말한 ᆢIAEA 사무총장이
다녀가셨다(비하적인 표현)
대학동기 여자 친구가 보내준
민주당 면담 동영상을 보았다.
한마디로 지꼴리는대로 말했다.
국제기구의 수장이라면 외교적
수사적인 언어에 능해야 한다.
개무시하는 태도!
열받아서 괜히 친구에게 화풀이.
앞으로 이딴거 보내지 마라.
니노 내 생명줄 줄어들면 좋니.
#그림 추천: "고갱"의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ᆢ블라블라 ᆢ그림을
권한다^
댓글목록
요즘 시끄러운 동네네. 무산 돼서...
두물머리 가면 연잎 핫도그를 먹어야 해
그리고 양수역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명태찜에 연밥 나오는 집이 맛나~~
두물머리서 가까운 서종 테라로사도 가봐야 하고
퇴촌 맛집들도 많아.
그동네 내가 꿰고 있잖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