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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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0건 조회 1,195회 작성일 23-07-11 17:30본문
슈퍼에 손님이 덜 하네야
지하로 다니는디도 그러니
차 끌고 다니는 큰 마트는 오널 완전 종 치는 날이겠다
아덜 슈퍼에서 만나
털숭아 한박스에 살구 작은팩 고기 세팩
딸기 땅콩잼 황태채 우유두팩 주스 한병 등등
사니 십구만사천 나왔는디
에그머니나 배달시간 끝났다네 ㅠ
무건거만 잔뜩ㅈ샀는디 어쩔
아덜 하고 나하고 큰 가방 하나씩 매고
내가 좀 가벼운 가방에 복숭아 박스들고
둘이 나란히 들어오니 것도 데이트지뭐
우라덜이 지 가방에 음료랑 양파자루등 무건거
다 넣으라 카드만
으휴 잘 먹여 씨름장사맹키로 살찌워두니
무건거는 무리읎이 잘 들어 조쿠멍~
댓글목록
비가 엄청스레 내렸어요 ~~~!!
굶다가 슈퍼 가면 보이는 대로 주워 담죠
없는 사람들이 더 쓴다니까요 큭~
복숭아랑 살구는 맛이 게냥저냥 닝닝혀
김천앤 상호붙었든디 니덜은 사지말기요~
우린아직 가방보다 아덜이 더 가벼운 관계루다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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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커야
우덜도 은제 저래 컸나 ....
키울땐 더딘디 다 커놓으니 세월 후딱여~
요즘 자주 비가 오네요.
오늘 체리 샀는데 맛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이고지고 아들과 즐 데이트 했군요.ㅎㅎ
체리는 늘 맛이 갠찮아요
아더리 들오자마자 햄벅무꼬 빵무코
뻗어 자네요 ㅠ
요즘 장마철이라 과일사기가 망설여지긴해요
플럼코트가 먹을만 하던데요
아들은 크니 힘 쓸일이나 높은곳에 뭐 내릴때
시켜먹기 좋아요ㅎㅎ
애기가 언제 저렇게 컸나 싶드라구요ㅋ
하코드가 안즉 나와요?
흐미 동네는 읎고 가락시장이나 가야 보는디
지난주 살구는 하나도 읎드라고야
어쩌다 오늘 슈퍼에서 눈에띄어 샀네야~
비가 엄청스레 내렸어요 ~~~!!
굶다가 슈퍼 가면 보이는 대로 주워 담죠
없는 사람들이 더 쓴다니까요 큭~
읎이살다보니 한번 슈퍼가믄 눈이
획 돌드마요 ㅎㅎ
배고플때 장보면 안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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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랑 살구는 맛이 게냥저냥 닝닝혀
김천앤 상호붙었든디 니덜은 사지말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