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일 후 오늘 출근 하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831회 작성일 23-07-11 21:46본문
일지를 써야 해서
노트북을 켰다.
숙제 한 김에 마실도 들르고...
저번에 갖은 검사에 뇌사진 결과를 보고
의사는 내게 우울증 소견이 있다고 했었다.
아마도 뇌에 그런 것까지 볼 수 있나싶더라.
갱년기 심하게 5년 앓더니 오만 병들이 생겨서 그런갑다한다.
나이들수록
어느 날 문득 우울감이 느껴지고
예민 해지고
소심 해지고
사소한 말에도 상처를 잘 받게 되나보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섭고
히키코모리처럼 은둔하는 노인들도 생겨나겠구나 생각든다.
지난 토욜은 하루종일 자다깨다 했다.
만사가 귀차니즘
번아웃 온드끼 그런 하루를 보냈다.
일욜 조금 움직였고
어제 뭘했는지도 기억에 없다.
그러다가 오늘 출근 하는데 영 가기가 싫더라.
그래서 시큰둥한 하루를 보냈는데
그래도 일을 해야 정신을 좀 차리는 것 같기도 하다.
매일 논다면 무기력증에 빠져 노숙자처럼 살게 될 것 같다는...
그동안 바빠서 정신없다가
급 우울모드가 찾아와서 횡설수설 해봄.
댓글목록
바화님~~
좋은 추억들 글 적고 좋은 것만 보고 살아요.
스트레스는 나만 좀 먹는 겁니다.
살아 온 날들 보다 살아갈 날들이 이제 얼마 없어요.
행복 하기로 해요.^^
인생무상~~
우울이는 폭우에 떠내려버리시고....
밤새 ㅂㅎ가 ㅂㅅ님 찾아 울부짖더니
휙 떠난다카고 갔시야 ㅎㅎ
빵님이 좋다더니 한바가지 욕 대신
구구절절 싫다 써노코
ㅂㅅ님 찾는글로우정 찐우정 찾아쌌더니
ㅋㅋ
ㅎㅎ
보사야 글 보니 그랬더군요.
찐친인가?ㅎ
너무 한가해도 좋지 않고 너무 바빠도 좋지 않고
적당히 일을 하면서 적당히 휴식도 취하면서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는 게 좋아유~
요즘은 클래식 음악에 빠졌는데 클래식 음악이 나에게 위안을 주네유~
난 사람들 만나는 것보다 좋은 취미활동을 하는 게 더 좋아유~
대인관계 넓힌다고 사람들 만나면 괜히 스트레스 받아유~
저도 오늘 운전하면서 클래식 들었네요.
고급진 취미를 가졌네요.
코코 가봐요. 이번주까지 몽벨 세일하는데 2만 대 티 션하고 좋더라고요.
사입어요.ㅎㅎ
너무 한가해도 좋지 않고 너무 바빠도 좋지 않고
적당히 일을 하면서 적당히 휴식도 취하면서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는 게 좋아유~
요즘은 클래식 음악에 빠졌는데 클래식 음악이 나에게 위안을 주네유~
난 사람들 만나는 것보다 좋은 취미활동을 하는 게 더 좋아유~
대인관계 넓힌다고 사람들 만나면 괜히 스트레스 받아유~
저도 오늘 운전하면서 클래식 들었네요.
고급진 취미를 가졌네요.
코코 가봐요. 이번주까지 몽벨 세일하는데 2만 대 티 션하고 좋더라고요.
사입어요.ㅎㅎ
코코는 회원 가입하는 거 자체가 귀찮아서 코코는 안 가유~
좋아요 0
상품권 사서 가면 돼유~~
당근에 산다고 올리면 팔아유
10만 권 2000언 웃돈 주면 사유~~
우울이는 폭우에 떠내려버리시고....
밤새 ㅂㅎ가 ㅂㅅ님 찾아 울부짖더니
휙 떠난다카고 갔시야 ㅎㅎ
빵님이 좋다더니 한바가지 욕 대신
구구절절 싫다 써노코
ㅂㅅ님 찾는글로우정 찐우정 찾아쌌더니
ㅋㅋ
ㅎㅎ
보사야 글 보니 그랬더군요.
찐친인가?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화님~~
좋은 추억들 글 적고 좋은 것만 보고 살아요.
스트레스는 나만 좀 먹는 겁니다.
살아 온 날들 보다 살아갈 날들이 이제 얼마 없어요.
행복 하기로 해요.^^
인생무상~~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게보면 또 좋은 면만 보여요.
나쁜 사람은 없어유.
좋은 글 적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