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영수증 확인 하는 습관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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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854회 작성일 23-07-11 21:56본문
평생 영수증 확인 거의 안하고 살았었는데
저번에 고추사건 이후
영수증을 확인 해야겠다고 생각 든 이후로
또 잊고 산다.
그런데 지난 금욜에 코코에 타이어 쿠폰 준다고 해서 갔는데
미쉐린 네 짝 해달라고 하니 96만 좀 넘는다는데 휠얼라이먼트 안해 준다고 해서 취소하고
네이버에 물어 티스테이션... 가서 가장 싼 한국 타이어 네 짝 갈고 휠 얼라이먼트 잡아주고 해서 58만 정도에 했다.
그 가게에서 보니 엔진오일 서비스센터는 13만 정도 자기네선 7만 정도 한다기에
내가 18만 정도에 했다니까 뭘 그리 비싸게 했냐기에
타이어 다 갈고 집에 올 때 차 박스에서 영수증을 확인 해 보니
이런 젠장할 차주가 내가 아니고 다른 차 영수증이네.
비도 억수 내리는데....
'
일단 집에 와서 담날 현대 서비스에 전화하니 미안하다면서 오라고 한다.
그래서 차액 통장 입금하면 되지 내가 왜 가냐고 하니 알아서 차액 44000원 입금 해주더라.
내가 내야 할 금액은 13만 대였던 것이었다.
담부턴 서비스센터 가지말고 공업사 가서 7만에 갈아야겠다. 기술료 붙으니 그리 비싸지는 듯.
이런 일이 있으니까 다들 영수증 확인들 하고 사슈.
댓글목록
큰 돈 나갈 때는 확인 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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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잘아보는디 ㅠ
확인하고 살아야겄네요
큰 돈 나갈 때는 확인 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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