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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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9건 조회 1,137회 작성일 23-07-07 23:36본문
벌써 갔어야 될 치렁치렁한
기럭지가 됬는데
구찮기도했지만 길어질수록
애어랩 진가가 막 발휘되면서
너무나 이쁜 헤어스탈이 되는거였다
환상의 바비인형 머리가 완성된 후
부채로 눈 아래 하관을 가리고보면
미용실 갈 맘이 싹 사라지곤 했다
그러나
부채를 내리는 순간
도배를 하고난 후 몰랐던
바닥재, 싱크대, 오래된 가구의
구접스러움이 눈에 거슬리는 거처럼
바비인형 머릿발이 몸띵이 모든
연로함을 눈속에 쏙 쏙 박아댔다
나의 장점이자 단점은
주제파악을 잘 한다는것이다
챗머리를 흔들어 비비인형 환상에서
깨어나 예약한 시간 열한시에 갔다
자르고 뽁실하게 꼬실렀다
바라보니 그제서야 모든게
조화롭게 보였다
파마하다 출근시간 노칠까
좀 이르게 잡았더니
끝나니 한시
이천일아울렛 어정대다
고등어구이 백반으로 간만에 혼밥
외식하고 출근했다
댓글목록
헤어 컷 좋고
고등어 정식도 좋은데요
ㅂㅎ님 약코 팍 죽여서 행복하세요?
꼬셔요?
° 언젠가 ㅂㅎ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제가 자기가 싫어하는 *들이랑 자기 흉보고
노는 게 그렇게 싫었다고요
그래서 오늘은 쓴소리 함 해봤어요
그나이 하세요 ~~!!
정갈하게 나오네야
나두 딱 저 조합 먹는거 좋드라고
아니 좀 길러보지 짧으믄 에어랩 으케쓰누~~
언니나이 단발로 길어도 우아하게 보이든디(ㅂㅎ빼고)
아깝네야
애랑 나는 오널 짱개무것는디
배고프니 것도 맛나데 ㅎㅎ
주제 파악할 사람은 따로있어요ㅎ
그런말에 기 죽을 사람이 아닌걸 우린
진즉에 다 알지요ㅋㅋ
펌하고 약 일주일 지나면 이뻐요~~
오랜만에 다른 미용실서 컷트를 했더니 자꾸
머리가 바깥으로 삐쳐서 드라이 하는데
화딱지가 나네요ㅋ
주제 파악할 사람은 따로있어요ㅎ
그런말에 기 죽을 사람이 아닌걸 우린
진즉에 다 알지요ㅋㅋ
펌하고 약 일주일 지나면 이뻐요~~
오랜만에 다른 미용실서 컷트를 했더니 자꾸
머리가 바깥으로 삐쳐서 드라이 하는데
화딱지가 나네요ㅋ
노으리 님
요랬다 조랬다 하지 마세요
앞으로 저한테 아는 척 하지 마시구요
나빵과 나는 천적이오
하늘 아래 둘도 없는 상극이란 얘기요
그건 두 당사자 들 만이 잘 압니다
노을 씨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도 없는 거구요
제 3자 들은 빠지는 게 좋아요
봉께로 달이랑 패닝그 둘도 없는 친구 같더군요
그래도 저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친구니까요
그래도 어제도 눈꽃 님 께서 언급 하셨듯
굳이 그렇게 까정 할 필욘 없었죠
노으리 님 자신 일 아니라고 너무 허물없이 말씀 하시는 버릇 있더만요
제가 극도로 기피하는 게 타인의 이야기를 아무런 여과없이 자기 합리화 시키는 사람들 입니다
노을 님 상대방 마음 어떻게 그리 잘 안다고 함부로 단언 하십니까?
'주제 파악 할 사람 따로 있다
기 죽을 사람 아닌 걸 우린 진즉 다 안다'
지금 뭐 저 왕따 시키십니까 ?
왜그러세요
노을님 !
농담을 진담으로 치환시키는 기술은
위드 독보적 존재일걸?
띠리리 하거나 속좁이들한테는
농담이 절대 안통해
미용실은 그래서 다니던데 다녀야해
헤어 컷 좋고
고등어 정식도 좋은데요
ㅂㅎ님 약코 팍 죽여서 행복하세요?
꼬셔요?
° 언젠가 ㅂㅎ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제가 자기가 싫어하는 *들이랑 자기 흉보고
노는 게 그렇게 싫었다고요
그래서 오늘은 쓴소리 함 해봤어요
그나이 하세요 ~~!!
오늘 보니까 나는 글케 안싫은듯
나빵만 디립다 시른거로ㅋㅋ
보사 포섭 야달 포섭 후
나빵 왕따 시키기 작전?ㅋ
그나이 하세요^^
원래 첨부터 나빵이가 날 괴롭혔지
너랑 보산 상관읎다이
바비인형 머리 올리
낼
다시?
그나이햐
ㅎ
지러를 하라마
좋아요 0왜 찔리냐
좋아요 0
넌 글케 상관읎다이
물론 너도 나한테 못할짓 많이 했지
보산 그 이후에 합류해꼬
그런데 너희 둘 그렇게 미운줄 몰르겠어
나빵이가 원조여
이건모 지가 한거는 생각 몬하고
여적지 남탓, 피해자 코스프레질을
오래도록하네야
야야 니가 나 5 년?(니 계산의 년수)
괴롭힌거 잊은게냐?
요새도 글 쓰믄 내글에 댓글ㅈ난장하고
내가 지글에 댓 하나달믄 발광질하면서
내로남불일세
너 사람(나 좋은 사람)잘 만난줄 아르라마
오년 지났는데도 더 망가졌네 하긴 나빵이가 변하면 긋도 이상한 거졔
왜 괴롭혔어?
날
말해봐 !
장난질
그것도 모자라서 모함하고 덮어 씌우니까 기분 째지디
너 한 사람 때문에 누군가가 피흘리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는구나
그래
나빵이 너 원래 그런 애였던 건 나도 알아
그래도 이건 아니쥐
넌 철면피에 징그러운 뻔뻔녀야
모 내가 여서 남아서 글 적으면 좋을텐데 뮐 그리도 장황하게 썼드만
무섭다고 ?
누가
너가 무서운 건 아니고.,
은젠 또 모 글 좀 들 적으라며
내가 너라면 이런 댓글은 못 적을 듯 하구나 !
왜 또 야달이 불러 지원군 요청하라마
혼자 할라니께
괴로운가보던디
오키
굿
야야 야코가 죽을래야 죽을수읎는 천하무적 ㅂㅎ아니더냐
이건모~~~봉창 두둘??
아...아임미닷! 큭
그래서 그 지라르 했냐 에롸이 봉창 두번만 두들겼다가니 사람 잡았겄다 ㅎ 그나이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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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랑 나는 오널 짱개무것는디
배고프니 것도 맛나데 ㅎㅎ
판교 현백에 짜장면 진짜 맛있는집
있는디
정갈하게 나오네야
나두 딱 저 조합 먹는거 좋드라고
아니 좀 길러보지 짧으믄 에어랩 으케쓰누~~
언니나이 단발로 길어도 우아하게 보이든디(ㅂㅎ빼고)
아깝네야
한달은 에어랩 필요없을듯ㅋ
된장찌개가 제법 맛있드라고
고등어는 좀 탄거 같은데
그래도 맛은 좋았으
꼬실리고 출근했으믄 아츰부터 바빴겠네
된장찌개가 소화잘되서
최고 좋아부렁
미용실서 위드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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