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의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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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126회 작성일 23-07-06 20:39본문
오전에
게을러서 일어나기 싫었다.
그래서 겨우 지난 봄내 말려 둔 아까시 꽃, 질레순, 감초, 목련꽃, 둥굴레 등등 넣고
물을 한 솥 긇여 놓고...
두부 조림 해서 밥 먹고 오후 출근~~
오는 길에 이마트 들르니 싱싱한 인삼이 보여서 얼떨결에 백숙을 했고
골뱅이도 신선해 보여 한 팩 사서
집에 와서 골뱅이 쪄 먹고
백숙 먹고
찹쌀죽 조금 먹으니 넘 과식여~~
과제 해 놓고 공항에 딸내미 데리러 갖다 오면 하루가 다 갈 듯.
낮엔 덥더라.ㅠㅠ
댓글목록
백숙 나가서 먹으면 5~6만 원 줘야 하는데
집에서 먹으니 온갖 재료들 팍팍 넣고 죽까지 푸짐하네.ㅎㅎ
외식을 자제하면 돈이 굳겠어.
소라나 골뱅이나 이마트 가면 싱싱하고 좋더라.
수산물대전해서 세일가로 만 원조금 더해. 사먹어봐
영국인지 어딘지는 골뱅이 안 먹는데 우리나라가 유난히 좋아하다더만.
그사람들은 할머니 발톱냄새가 난다고 안 먹는데 그런데 우리나라 수출하니 돈은 많이 번대더라.ㅋ
와 소라 맛나겄다
골뱅이라서
실망
히히
소라나 골뱅이나 이마트 가면 싱싱하고 좋더라.
수산물대전해서 세일가로 만 원조금 더해. 사먹어봐
영국인지 어딘지는 골뱅이 안 먹는데 우리나라가 유난히 좋아하다더만.
그사람들은 할머니 발톱냄새가 난다고 안 먹는데 그런데 우리나라 수출하니 돈은 많이 번대더라.ㅋ
매콤햐 골뱅이 국수도 좋아한다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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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글 적으며 사이좋게 놀아
자꾸 애기처럼 굴지말고
달걀 세 판를 기다리는 바화야
두부조림 떼깔보니 맛나 보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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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에서 국산콩으로 만든 거라 맛이 좋습니다.
4000원이에요.ㅎㅎ
백숙 나가서 먹으면 5~6만 원 줘야 하는데
집에서 먹으니 온갖 재료들 팍팍 넣고 죽까지 푸짐하네.ㅎㅎ
외식을 자제하면 돈이 굳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