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으로 피서 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913회 작성일 23-07-03 16:14본문
하루가 또 가는구나~~
눈이 떠지는대로 일어나니 7시~~
간밤에 악귀를 보고 잤지만 악몽없이 푹 잤다.
설거지부터 하고
식전 혈당을 체크하니 106이 나오더라.
좀더 노력해서 100 이하로 떨어뜨려야겠다고 다짐했다.
톡과 유튜브 보다가
책 읽다가
염색 로레알 5번으로 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손빨래 하고
세탁기 돌리고
다림질 하고
화분 물주는데
보석란에서 꽃대가 올라와서 반갑고 행복했다.
3년전 매년 꽃 피우던 꽃대가 죽어서 잘라 낸 이후
한동안 꽃이 안 피더니
작년부터 다른 곳에서 다시 꽃을 보여 주더라.
전에는 항상 9월에
지금은 7월에 매년 보여준다.
아점으로
샐러드, 감자부침 해서 딸이랑 아점 먹고
아들은 과일과 떡볶이 먹으라고 준비 해 두고
딸이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 간대서
터미널 태워 주고
스벅에 피서왔다.
아침에 읽던 책을 마저 읽고 가려고 한다.
힐링의 시간~~♡
댓글목록
모가 엄청 많네 줄이면 훨 날텐데
좋아요 0채소는 많이 먹어야햐
좋아요 0
지난 강릉에서 사온 조청을 넣고 떡볶이를 만들어 봤다.
조청은 당뇨와 상관이 덜하대서 사봤다.
많다 먹고 감상평 ? 굿아이디어다
좋아요 0작은 한 병 만 원인데 가래떡 찍먹하면 좋을 듯. 반찬할 때 꼭 단맛을 요할 때 사용 예정. 양념은 거의 안함.
좋아요 0
1
날 닮았네
화병
이쁘네
맘 든다 굿
백합 1송이 해라
씨다
화병은 할슈타트에 여행 갔을 때 그곳 지역사람이 직접 만들어서 팔기에 예뻐서 5만 원 주고 사왔구나.
소금 초콜릿이랑
북유럽 되게 좋아하네이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