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딸램 성적표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딸램 성적표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7건 조회 1,312회 작성일 23-07-03 16:38

본문

오늘 나왔다고

단톡에 올렸네.

아들은 아직...


유급만 안 생기게 관리하라 했는데

대학 성적 보다야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 결과라서 칭찬 해줬다.


25프로 안에 들면 조금이라도 장학금을 탄다는데

b가 하나 있어 어떨지 모르겠네.

간호대 다닐 때는 전체 1등해서 장학금 500만 원 타서

맘껏 쓰라고 했더니 한 학기를 못 써서 나를 닮았구나 했다.ㅎ


학기당 등록금 1200만 원인데 학자금 대출하고

생활비도 백 얼마 대출해서 쓴다.

금리가 1프로 대라서....

그리고 나한테 1억 4천 빌려준 거 매월 이자 명목으로 60만 원 주는 것과 가끔 용돈 주고

미국주식에서 2천 만 원 딴걸로 재투자 해서 돈이 궁할 때마다 꺼내 쓰는데 자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한다.


딸은 알아서 사니 고맙고

아들은  열심히 살아줬음 하는 걱정이 있다.

대학교는 아직 성적이 안 나왔다고 하니 기다리는 중인데....ㅠㅠ


추천13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늦었다 생각하지않고 안주하지않고
도전해 의사 되는 따님
보사는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ㅎ
고딩때 편지쓴거보니 속도 깊어요
모자란게 없는 딸 둔거
부러울게요ㅋ

좋아요 2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똑순이 딸 둬서
좋겠시야

딸 몫 단단히 하는거보니 남 아그인디도 대견하네요 ㅎㅎ
든든~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길다면 긴 인생인데
이래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보고
최선을 다해 하고픈대로 사니 응원 해주는 것 뿐이네요.
고딩 때는 남편과 자주 투탁거려서 딸이 스트레스 많이 받은 듯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늦었다 생각하지않고 안주하지않고
도전해 의사 되는 따님
보사는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ㅎ
고딩때 편지쓴거보니 속도 깊어요
모자란게 없는 딸 둔거
부러울게요ㅋ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길다면 긴 인생인데
이래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보고
최선을 다해 하고픈대로 사니 응원 해주는 것 뿐이네요.
고딩 때는 남편과 자주 투탁거려서 딸이 스트레스 많이 받은 듯요.

좋아요 1
라넌큐러스 작성일

보사야
글갯수 다해 걍 여다 적는다
너 성공한겨
그정도믄 나무랄데 없다
자식농사만큼 기쁜게 어딨냐
잘 견디고 살아온 결과인고지
지금 모가 가장 소중한 건진 모른다만
니 인생 걸림돌 없는가 하노라
아들 그냥 냅두믄 다 알아서 한다
남자애들 넘 손가믄 못쓰
단 한가지 보면 항상 글 시간 세월 날짜 계절
자연이치 삶 무쌍함 늘 얘기하더마
가는 시계의 바늘 못 잡는가 하노라
즐겨
굿잡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너거 아들 취업해서 직장 잘 다니는 것 보니 부럽더라야.
울 아들은 언제 졸업해서 취업 할려는지???ㅠㅠ

좋아요 0
라넌큐러스 작성일

요즘 대센 직장 취업 아니다
스타트업 개발사업 그런 거 해보라고 해
봉끼 회사보단 그쪽이 더 맞을 거 같은데
기다림이 필요하다
요즘 엠짓들은 자유로운 영혼들 이니더냐
워라벨 인지 몬지 거 말여
평생 일하고 살틴디 몰그냐 글길
난 깅 놀았음 좋겄드먼
울 아들 놀질 않으
낸 공부 취직 소리 해 본 적 없다
여행 놀러갔다 오란 말만 했쟈
에그그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축하혀. 그 대학원 늦게 나와봤자 별 소용없어. 인맥 쌓기나 경력 관리용인데 ᆢ공부도 한철이고 젊을 때 빡쎄게 해야지.

ᆢ딸이 성장해가는 모습 보기 좋아^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랴 고마워~~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똑순이 딸 둬서
좋겠시야

딸 몫 단단히 하는거보니 남 아그인디도 대견하네요 ㅎㅎ
든든~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좋게들 봐주ㅁ미 감사해유~~

좋아요 0
라넌큐러스 작성일

2
자식자랑 팔불출
욕먹는데이
둘 다 공부 잘 할 순 없다
내려놔아
아들 겜 관심 많은 듯
욕심 과햐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누구한테 말 안해. 미위니까 아는 사람 없으니 쓰는거지.
욕하든지말든지

좋아요 0
라넌큐러스 작성일

엄마 닮은 딸
아빠 닮은 아들
잡기 능한 듯
아들 좀 챙기
칭찬
관심
나중 아들 밖엔 없으
딸 출가 그만
봉께
낸 그도 저도 받은 것도 없이야
속편하드마
받은 애덜 부담스러워 하더라공
그랴도 부모가 애지중디 했꾸마
잘 해야지
원래 받은 거뜨리 또 잘 안햐
늙으면 아들 잘 할끼라
쏘우
아들한티 잘 해주길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도 석사할까 하다가
늙어 돈도 아깝고
공부도 하기 싫고해서 하지 않았다.
남편이 석사 했는데 직장에서도 그렇고 그닥 현실적으로는 쓸모가 없더만  돈만 들고.

좋아요 0
라넌큐러스 작성일

사람마다 다르지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렇긴하지. 자기 성취감으로 만족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병원 직딩할 때 대학원을 갔으면 했는데
대학원 등록금도 비싸고 시간도 없대서 못 갔는데
의전가니 졸업하면 석사되니 따로 대학원 안 가도 되고 잘 됐다 싶더라.
언니 딸 보니 대학원 5학기고 학기당 등록금으로 700~800내던데 비싸서 가겠나싶더라만.

좋아요 0
라넌큐러스 작성일

대학원
백수
꼭 필요한 사람만 석사학위증
하긴 모교수 도자기 선생 일본 신주꾸 쯩 따러
쓰나미
아는 지인 화가
그림 갔다가 폭싹
내 여동생 딸 네덜란드 회계사 자격증
미친짓임
돌아삐

만능
닌 딸 잘뒀다
글루 만족햐

좋아요 0
Total 14,617건 20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527 보이는사랑 739 10 07-04
11526
댓글9
라넌큐러스 1461 0 07-04
11525 타불라라사 1020 3 07-04
11524
기제사 댓글2
타불라라사 1090 2 07-04
11523
우라덜 댓글5
나빵썸녀패닝 1363 15 07-04
11522 보이는사랑 827 9 07-04
11521
화장품이 댓글3
나빵썸녀패닝 1144 17 07-04
열람중 보이는사랑 1313 13 07-03
11519 보이는사랑 914 7 07-03
11518
더워... 댓글5
K1 952 12 07-03
11517 야한달 998 9 07-03
11516
다리미 댓글3
나빵썸녀패닝 1255 18 07-02
11515
5/비속어 댓글9
보이는사랑 1124 15 07-02
11514 보이는사랑 803 8 07-02
11513 보이는사랑 800 4 07-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8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