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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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859회
작성일 23-04-27 10:35
본문
아덜이 지난 토욜 산 통넓은 바지입고 자전거 타러간다기에
좁은거로 바꿔입으랬더니
말안듣고 나가 새바지에 기름떡칠 해온겨
그걸 아짐에 방정니 해주러 들갔다 봤는디
속에서 천불이 치솟는거 참고
과탄산소다랑 세제섞어 담궈 바락바락 비벼 빨고
단독세탁 혔는디 터는디
안쪽 보푸라기처럼 옷찌꺼기가 우수수여
열쳐받아 뒤질띠 뒤지드라고
다시 청소기 돌리고 치웠네
이기 옷이 또 약탈수 혔는디도 구김자국이 진해
이따 다리려고
으휴 내 아새끼 빨래해주는거 요새들어 너무 고된다
이쁜거 사준건 안입고 내눈에 맨날 똑같아 봉ㆍ는거나
사들이고 옷을 마이 사조두 그게그거 맨난같은 옷
입은마냥 입고댕기니 속이 타네
나이키갓을띠 씨레빠 사온다는거 깜박혀서
담에가믄 하나 사야지 싶녀
이건모집안일 대충하러해도 절케 일일히 공들이는 일뿐이니
대충할수가 읎시야 ㅠ
울엄니 셋빨래 으케했을꼬 ㅠ
나도 만만찮게 묻히고 댕겼는디 ㅠ
김치국물 케찹 등등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빨리 아들 주인찾아 인수인계해야 패닝님이
좀 편할텐데요ㅎ
저도 어제 통넓은 바지 입고 자전거 타는데
체인에 펄럭펄럭 스치더라구여
그나마 어두운색이라 다행ㅎ
야한달 작성일
노을이 덕에 예매완료
안그럼 논네들 무턱대고갔다가
낭패 볼 뻔ㅋ
땡큐~^^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으규
체인기름 묻는거 이거도 일이지만
나펄 바지자락이 끼이믄 큰 사고로 이어져
입지말래도 저지레요 ㅠ
욕이튀나옴요 ㅋㅋ
노을 작성일
빨리 아들 주인찾아 인수인계해야 패닝님이
좀 편할텐데요ㅎ
저도 어제 통넓은 바지 입고 자전거 타는데
체인에 펄럭펄럭 스치더라구여
그나마 어두운색이라 다행ㅎ
야한달 작성일
노을이 덕에 예매완료
안그럼 논네들 무턱대고갔다가
낭패 볼 뻔ㅋ
땡큐~^^
노을 작성일
오~~다행이예요ㅎ
잼있겠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으규
체인기름 묻는거 이거도 일이지만
나펄 바지자락이 끼이믄 큰 사고로 이어져
입지말래도 저지레요 ㅠ
욕이튀나옴요 ㅋ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라니 손이 쭈글탱이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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