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화야 남편 욕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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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924회 작성일 23-07-01 20:53본문
아침에 네 글 봤다.
남편 욕을 옴팡지게 써놨더구나.
인생 짧다.
비우고 사랑하거라.
시한부인생이 그토록 살고싶은 오늘이 아니더냐?
속상하면
아픈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비워내거라.
내 여고동창 중에 한 명도 남편이 목수였는데
내 친구 20대에 아들과 딸을 낳고 얼마 안 되어 일하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즉사 했단다.
그 후로 친구는 두 애들 키우느라 갖은 고생하고
늙어 병만 생겨서 먼저 간 남편을 그리 그리워 하더구나.
너거 남편도 목수 아니냐?
고생하는 남편 위험한 일이라 항상 기도해줘야할 처지에
맨날 그리 욕하고 악담 퍼부으면 되겠느냐?
긍정으로 바라보고
남편에게 사랑으로 대해보거라.
너, 예수쟁이잖아.
사랑으로 감싸야 하느니라.
남 보다 네 남편에게 사랑을 베풀거라.
할렐루아 아멘~~
댓글목록
내경우를 말해주자면 안 쳐다본다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면
언넝 거울 있는데 가서 행색을 살펴바
올림머리 우에다 접때처럼
토깽이 한마리 얹은거아녀?
살다보니
내일 일은 알 수가 없구나.
오늘의 행복이 내일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드니
내 주변 모든 것들을 아끼고 감사하고 사랑하게 되느니라.
그래서 늘 오늘을 사랑하라가 나의 생각여~~
6
오
봤냐
다행이다
낸 올라오자마자 삭제 당한 줄 알고
개빡치더라고
모 은젠 겟판 개판 아니었나¿
웃기더라
아 근데 니 말 맞긴 햐
그기 되믄 내가 왜 이러거써
욕 안하고 싶다가도 그사끼 쌍판떼기 보믄 팩 또라이 되는고지
거 참
신기 하드만
히한 하드라고
그 뭐 더한 죽을 죄 져도 나는 걍 스킵하드마
남푠 안되드라
근데 긋도 그거지만 지금 더 고통스러운게 있다
전에 기하면 정말 극소수인 편인데
ㅆㅣ발
요즘 들어 또 은젠가부터 눈에 띄는겨
젓가튼
쌍느므시키들
눙알이
빼버려야지
에호 이젠 노골적 아예 대노코 환장딜 들 하드만
집에 가면 마누라 있을 텐데 말여
진짜 드러운 샤끼들
요사끼들 꼬챙이 딱인디
에구구
그거 갖구 다니믄 컨일난드아
집에도 그런 건 없고 있다해도 안보이는 구석구석 꽁꽁 숨겨놓는기라
에효
니도 알다시피 내 봤쟈 개못생긴 얼골
근디 좀만한 새끼들 왜 츠다볼까잉
ㄱㅐ새끼들
걍 딴 년들도 츠보 하는디
내가 유난 떠는겨¿
유튼간에 남자새끼덜 없는 곳에서 숨 쉬고 싶다
다 거세혀야혀
에구
그 모 스님 신부 목사 비구니 수녀 진정 나는 글루 가야 하였네라
아멘
성모마리아여
부처님
그리고
나
쑤바르으
내경우를 말해주자면 안 쳐다본다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면
언넝 거울 있는데 가서 행색을 살펴바
올림머리 우에다 접때처럼
토깽이 한마리 얹은거아녀?
살다보니
내일 일은 알 수가 없구나.
오늘의 행복이 내일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드니
내 주변 모든 것들을 아끼고 감사하고 사랑하게 되느니라.
그래서 늘 오늘을 사랑하라가 나의 생각여~~
엑쌀란트 유어그레잇 대단하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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