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산책 나가야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266회 작성일 23-07-01 21:10본문
이제 하루 만 보 이상은 발에 무리가 오더라.
그래서 6~7000보 수준 걷기를 원한다.
딱 맞는 듯. 무리하지 않고.
나이답게 산다는 것
그것은 내 체력에 맞게 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하게 사는 것이기도 하다.
지난 날 살 뺀다고 6개월 동안 매일 2만 보씩 걸었더니 족저근막염이 와서
지금까지 발이 안 좋다.
한 번 망가진 신체는 나이가 들수록 회복이 느리거나 안 되고 고질병으로 살아가게 됨을 느꼈다.
젊어서는 몰입과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하고 운동해도 회복이 되지만
나이들어서는 그리살면 골병 들고 회복이 안 됨을 알았다.
살살
내 몸을 아끼면서 살아가야 함을 명심!!!
앞으로 내 인생 잘 살아야 20년이다.
이왕이면 잼나게 건강하게 살아가자.
유의미한 삶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다.
댓글목록
당뇨면 발조심 해. 어려운 병이자 식이요법 밖에 없으니까.
ᆢ나도 천형적인 말초신경 장애를 겪기는 한데. 잘 이겨내야지^
6
요즘 왜 그래
수위
낮아졌네
전혀 너같지가 않으
익싸이트 한게 한개도 안보이네
조용햐
원래 그런가¿항상 글 보믄 흥분하고 들떠있고 결핍이
오늘 차분하네 그랴
굿굿
비왔음 좋겠다
훌륭한 나머지 밤 되길.,
들른는곳 없이 출퇴근만 하면
왕복 칠천보드라고요
그게 운동의 다에요
그마저도 더워서 버스타니 요즘은
못하네요ㅜ
운동도 나이와 체질에 맞게 해야지유~ 난 맨손체조만 해유~
좋아요 0
전 걷기만 하려고요.ㅠㅠ
맨손 체조는 심심할 듯요.
태음인은 땀을 좀 흘리는 게 건강에 좋아유~
나같은 소음인은 여름에 땀 많이 흘리면 큰일나유~
요즘 친구들을 만나 아주 즐겁게 노는데...잘 하는 짓이다.ㅋㅋ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