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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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0건 조회 1,431회 작성일 23-07-02 14:19본문
아덜 옷 신발 사주러 송도현대 갔는디
이제 거기 안가려고야
흐미야 네비 길막히는지 알려주는디로 갔다가
톨게이트 5군데 지나서 톨비 7천9백인가 6백인가?
집서 48키로여 으이구 나죽 ㅠ
내 이제 운전 싫어가 으디 병원갈띠 빼고 먼디 잘안가는디
좀 싸게 산다고 그 멀리까정 갔네
다산현대가 보사님왈 좋다는디 돌아와 쳐보니
집서 25키로 나오대 담부턴 다산으로~~
샌들은 다 빠졌는가 및개 신어보드니 안사고
슬라이드 슬리퍼로 사줬네 하얀게 깨끗햐
폭우올띠 신고 학교간다케서 그러라혔으
모 지가 망에드는 샌들읎다 안사는디 할 수 읎는거고
속옷하고 폴로가서 린넨셔츠 티샤스 사주고
애덜아빠도 린넨셔츠 두장이랑 내 면바지? 하나 사왔지뭐
요새 유행하는 카고에 아랫단은 본시 두텁게 접허서 봉제 된 바진디
갠찮드라고
원체 늦게 도착해가 7시 이십분 ㅠ 9시까진다
8 시 40분되니 이미 마감하고 불끄고 정리한 매장들 많드만
후딱나와 문 연 곳 들가서 저녁묵고 집오는디
백삼십 백사십으로 안막히는곳 밟고와도 45분 걸릿오
원체 거리가 머니 힘들구멍~
그려도 오전에 옷장서 변색된 흰 민소먀샤쓰들 꺼내
과탄샤소다로 색빼서 샤스 3장
손빨래 혀고
수건삶고 빤스삶고 세탁기 두번 돌리놓고 설거지에 청소기 까지만혔네
주말은 이만 퇴근여~~
댓글목록
멀리도 다녀왔네요.
얼마 전 다산 현대아울렛, 대전 현대아울렛 가서 싸게 득템해옴요.
아울렛 가면 싸서 아들 옷 싹쓸이 80만 사옴.
이번주엔 세일폭이 그닥 낮드라고요
아덜 슬리퍼랑 폴로가서 옷 및개 아범꺼랑 제꺼 바지만 사왔네요
있는 눔이가 더 무섭
걍 가까운디 다녀라이 가진거라곤 돈 밖 읎다면서
나야 읎응끼 멀리 발품 팔에 이고 지고 온다마느
하긴 차있응끼
세일혀도 비싸야
샤스 한장 십오만구천인디
석장에 티샤스도 삿자녀
쓰레빠도 사만이고 이거 세일안함 더 비싼디
야야 난 돈있어도 지돈주고 사는거 아까워야
주 오일 근무로 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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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도 하루는 걸레질 안혀
아조 심들어 둑갔시야~~
여름에 청소하기는 진짜 지친다ㅜ
마눌이 얻어오는 풀때기도 지천인데
서방까지 어서 한보따리 읃어와서
풀어놨네ㅜㅜ
고것도 천작여
안 이 염천 뮨 짓여
걍 가만 있어두
땀 줄줄 흐르네야
한시도 가만 못있능겨
좀 닦고 씻으라마
염천이믄 덥다고 청소안하고
설한은 추워서 안하냐?? 으이구
빨래는 해놔야 월욜이 수월
웬 2틀 쓴 수건이 8장인지 미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