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바화가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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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15회 작성일 23-07-02 19:01본문
글을 읽어보니
결론은 답이 없구나야.
나쁜 남편을 만나도 잘 극복하면 행복 할 수 있는데
요는 일체유심조 그 게 아니 되는 것 같구나.
상대가 나를 핍박하면
내 안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변화가 있는데
바화는 그 게 안 되는 것 같다야.
우리의 인생 시계는 째깍째깍 열 두시를 향해 가서
시간이 없구나.
모든 것은 네게 달려 있구나.
자기초월하는 삶을 찾아 은혜받고 떠나길 바라.
어차피 자기의 인생은 자신이 갈무리 하고 매듭을 지어야지.
내가 대신 살아 줄 수 없음에 맘이 아프구나야.ㅠㅠ
댓글목록
1
야야
상담 한 애가 그런 말 하믄 안되지야
나픈기 아녀롸
촤롸리 나쁘믄 니말마따나 극복
근디 이건 모 강박 불안 정신적인 거라서
니도 잘 아는 애가 으찌 그런 말을
오호랏
통제이어라
걍 해결 한다기 보단 내 고통 누군가 경청해 주는 게
난 고마운 고지
위로가 되고 힘 되는 고지
어릴적 트라우마 잘 못고치
모 차츰 얘긴 앞으로도 더 하고,
우짰든지간에 땡큐여
굿굿
나머지 일욜도
씨봉
(지금도 설겆이도 내 하지말란데도 해서 꾸질꾸질 날벌레 들이대야
힘들어도 남푠 안시키거등
지저분
드렁께
생긴 건 골케 안생겨가지고 설라무네
살메가 들렸으
담부턴 설거지로 쓰거라.
남편이 설거지 해주면 더러워도 일단은 고맙다고 마음을 내어주려므나.
그리고 남편이 안 보일 때 다시 설거지 하면 되잖아.
그래도 남편이 애벌로 미리 한 번 해 놓으니 수월하구나 그리 생각해봐.
하루에 한 가지씩 이해하도록 해보거라.
미리 편도체발작질 하면 치매 앞당긴다.
이미 경도인지장애라매? 화내면 큰일 난다야. 명심해.
너가 치매 안 걸리는 방법은 남편을 이해 하도록 노력하면서 화를 안 내는 길 뿐이야.
알긋제?
화내면 안 돼???
야
너나 글케 해
설거지
글고 치매 걱정되나 본데
기억력 장치 잘 관리하고 자꾸먀 연상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 하는 것도 돔 된다고 하더라 이건 의사가 해 준 말
뇌 자극시키는 좋은 방법
그리고 손바닥 운동 알테고
박수
체조
머리 두들기기
65세 이후부턴 일년 두번 검사 필
화 넘 참는것도 안좋다 적당히 스트레스 해소하고
참으면 병되고 그러다 치매 걸린다 무조건 참는 건 안좋은 방법이여
남푠을 이해하나 보네 ?
대단하다 !
리스펙
존경
난 노노 노놉이어라
지금도 이해 못 햐
그런데 남푠 왜 힘들고 아프고 상처받고 고통스러워 했을까 라는 명제에 대해서는
십분 나역시도 조금은 알 듯
그러나 그냥 거기까지다
받아들이긴 힘들다
하지만 넌 잘해보그라
응원하묘
포용력
나보다 한 수 위인 듯요
난 누굴 포용할 수 있는 힘 전혀 없음둥
신이 내게 다른 건 다 주었는데
그건 빼고 줬더라고
오키
굿
그나이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