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배가 고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23-02-28 21:21

본문

집에 가야겠다.

배꼽시계 울린 지 한참이나 지났어.


아점으로 삼치 구워서 쌈채소 듬뿍 넣어 쌈싸 먹었는데

저녁에도 두부 구워 채소쌈을  싸먹어야겠어.

요즘 건강에 신경 쓰려고 노력하거든.


상추 야들이

하루나

쪽파

한재 미나리로 싸먹으니 상큼해.


봄이 오니

맘도 설렘.


겨울진 자리에

어느새 새싹들이 움트니

고목같은 내맘에도 햇살이 비추는 것 같애.


살아 온 날들 보다 살날이 짧은데

할 수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행복을 찾아 보려고 해.


지나고보니 살아 온 인생 억울해 하기 보다는 오늘부터 잘 살아야지 생각들어.

그래서 지금이 중요하고 좋아!!!

추천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814건 20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694
댓글9
바람부는정원 1293 1 03-03
10693 크림빵 1019 4 03-03
10692 보이는사랑 703 15 03-03
10691 보이는사랑 910 7 03-03
10690 보이는사랑 688 12 03-03
10689
봄 봄 봄 댓글20
야한달 1531 39 03-03
10688 낭만오빠 829 10 03-03
10687 낭만오빠 631 8 03-03
10686 낭만오빠 936 6 03-03
10685 타불라라사 827 0 03-02
10684
3월 운세 댓글2
낭만오빠 708 1 03-02
10683
. 댓글7
바람부는정원 1241 1 03-02
10682
. 댓글16
바람부는정원 1164 1 03-02
10681
댓글5
지혜의향기 746 5 03-02
10680
. 댓글6
바람부는정원 1101 4 03-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08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