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남의 편 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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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2건 조회 887회 작성일 23-06-28 22:28본문
퇴근 해오니
남의 편이 와 있어서~~
문어 삶은 거 썰어 주고
감자를 쓱쓱 여덟 개나 갈아 부침해주면서 위에 얼린 쑥을 올렸더니 보기는 별로네.
쇠불고기 해서 쌈싸먹고
가지나물. 오이무침, 콩나물 무침, 냉이무침 등등 해서 먹고
수박으로 입가심~~
저녁 먹고 놀다가 이제 갔네.
낼 출근 해야 하니까로...
설거지 하고
친구랑 전화 좀 하고나니 이 시간이여.
하루가 후다닥 달려갔네.
댓글목록
헐
그 먼데서 오셔서 저녁만 드시고 가신거에여??
캬 빠르시다
맛난 집밥 드시고 가셨네요
우째 그리 빨리가셨대 하루 휴가라도 내시고
쉬었다가시지ㅎ
마나님 밥상 그리워서 오셨나바요
뚝딱 한상 차려낸 보사 대단히 수고했어요^^
친구가 준 감자가 있어 부침개 해주니까 잘 먹네요.
문어도 좋아하고...
맛난 집밥 드시고 가셨네요
우째 그리 빨리가셨대 하루 휴가라도 내시고
쉬었다가시지ㅎ
자고 새벽에 가라고 하니까
내가 불편해할까봐 간다네요.
글쎄요 간대요 글쎄~~
헐
그 먼데서 오셔서 저녁만 드시고 가신거에여??
캬 빠르시다
2시간 안쪽이라 그리 안 멉니다.ㅎㅎ
애들 보러 온 듯요.
나 보러 올리는 없는 것 같은디~~ㅎㅎ
요즘 너무 싸돌아 다니니까 바람이라도 났는가 점검 온건가?ㅋㅋ
좋아요 0ㅋㅋㅋ그럴수도요ㅋ
좋아요 0나이트 동영상을 좀 보내줘얄까봐요.ㅋㅋ
좋아요 0긴장좀 하시게 보내주세요ㅋㅋㅋ
좋아요 0
그래야겠네요.
딸한테 보여주니
할머니들이 웬 나이트를 가냐고 하네요.ㅠㅠ
헐 그런소리 마라 하세요
마음은 항상 이팔 청춘아니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