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를 ᆢ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콩국수를 ᆢ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4-05-12 18:05

본문

ᆢ저녁겸 점심으로.


주말은 단식이나 금식(그게 그거지만)

하는데 땡겨서 퍼묵.


저번 4월 장날에 재래시장 고추와

호박 모종 보러갔다가 ᆢ

못 먹었다.

콩국수는 5월 부터 시작한다고.


그후 콩국수에 필이 꽂혔다!

한동안.


그 집은 배달이 안 된다.

차로 천변지나 10분도 안 되는

거리인데 귀찮아서.


검색해서 근처 리뷰 많은 곳에 시켰다.


분명하게 면 반만 넣으라고 했는데

태산같이 왔다. 탄수화물 안 좋아한다.

양보다 질이지.


3분2 들어내고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려니

짜증이 ᆢ


외식업은 서비스 업종인데 ᆢ기본적

서비스 마인드가.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철저하게 주문 받는다. 소스까지.


물론 비싸다. 한국에서 당연시 나오는

물도 추가비용이다.


가난한 여행자로 전국을 돌았는데 

잘 지켜지지 않는다. 주로 국밥인데

후추 넣지말라고 해도 덜커덕.

국물 적게달라해도 이빠이.

밥 양은 3분의 1공기해도 건성으로

한 공기나 준다.


내가 돼지도 아니고!


고액단가의 식당은 아니고 너무

무성의 하다. 서비스 마인드가.

차라리 돈을 더 받지.

(아마 최저임금이나 주고 부려먹고

주는 모양인데. 노동자도 근로의욕

상실이라 본다)


콩국수 남은거 누가 버려줄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053건 2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753 꽃으로도때리지말라 438 0 06-16
13752
산악훈련 댓글2
청심 393 9 06-16
13751
65야 댓글1
파란 415 1 06-15
13750
AC 댓글2
Rdg65 484 0 06-15
13749 보이는사랑 408 4 06-15
13748
찔레꽃 댓글2
기자 527 12 06-15
13747 보이는사랑 419 5 06-14
13746 보이는사랑 323 2 06-14
13745
41도 댓글4
청심 433 11 06-14
13744
친구 댓글10
더더로우 857 25 06-14
13743 봄사랑 543 3 06-14
13742 김산 406 4 06-14
13741
근댕(+) 댓글1
허그 376 2 06-13
13740 꽃으로도때리지말라 642 3 06-13
13739
그머닝 댓글10
야한달 614 23 06-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1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