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편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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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192회 작성일 24-09-11 21:56본문
편하면 그만 이라 했다
오늘이 그런 날
아침에 퇴근하여
비번일인데.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밤 12시에 일 나가야 했는데.
비가 내린다는 예보로 그만 공사가 취소되었다고
잠자다가 전화를 받고나니 갑자기 피로감이
싹 사라지면서
갑자기 뛰쳐나가 마구마구 달리기를 하고픈
강한 충동이 느껴진다 ㅋㅋ
참 사람 기분이 이렇게 간사한가
초저녁만 해도 4시에 점심겸 저녁을 간단히 먹고
소화 시키고 일찍 자려고 하면서
하소연을 했다
아이고 내 인생 일만 하다가 죽겠네 ~ 라고
그런말 끝에 몸이 한짐이었는데.
지금은 몸이 날아 갈 듯 ㅋㅋ
내 자신도 내가 이렇게 가벼운 인간인줄 몰랐다
뭐 그러거나 말거나
좋다
빗님이 너무나 고마운 이 밤
하늘에 감사
댓글목록
맞아요ㅋ.
담날 쉬면 마음이 홀가분해 늦게도 자고
커피도 늦게 마시고 하는데
출근하는날이면 괜히 더 피곤한것같고
부담스러워요ㅎ
청심님은 비오는 날이 갑자기 얻는 보너스같은
날이네요ㅎ
출근이라는 족쇄가
마음도 몸도 피곤하게 하지요
누구나 그럴겁니다
아니라면 제수없는 사람이고요 ㅋㅋ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는데요 ㅋ
수능 전국 1위한 애들 은터뷰처럼
본래 공사장은
비오는 날이면 공치는 날 ~ 명언이 있어요
오늘 같은날요 ㅎㅎ
맞아요ㅋ.
담날 쉬면 마음이 홀가분해 늦게도 자고
커피도 늦게 마시고 하는데
출근하는날이면 괜히 더 피곤한것같고
부담스러워요ㅎ
청심님은 비오는 날이 갑자기 얻는 보너스같은
날이네요ㅎ
출근이라는 족쇄가
마음도 몸도 피곤하게 하지요
누구나 그럴겁니다
아니라면 제수없는 사람이고요 ㅋㅋ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는데요 ㅋ
수능 전국 1위한 애들 은터뷰처럼
본래 공사장은
비오는 날이면 공치는 날 ~ 명언이 있어요
오늘 같은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