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 증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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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 24-09-13 20:06본문
물리치료 받고 나와서
동네 횟집에 전어회 기다린다.
1kg 35.000원ᆢ5천원 올랐네.
ᆢ좌파와 우파는 프랑스 혁명 당시 좌측과
우측(자코뱅당 or 자코뱅파. 지롱드당 or
지롱드파) 본류는 거의 같다
자코뱅파에 우파측 지롱드파도 있었다.
추구하는 방향도 ᆢ다만 지지기반과
방식의 차이 정도다.
내부적으로 각 개파들도 있었다.
지금이나 똑같아.
당시(18세기) 우파인 지롱드당은 벌써
지방 분권과 공화주의를 추구했다.
비교하면 국힘당은 약 200여년 전보다
후진 극우정당이다. 증내미도 후지다.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씨" 발언으로 보면
좌파 우파 원산지인 유럽 기준으로, 저런
국힘당 같은 극우정당 없다고 발언했다.
덧붙이자면 ᆢ독일 사민주의정당(SPD)사를
보면ᆢ마르크스주의를 탈피하여 ᆢ강령을
고타 강령ᆢ고데스베르크 강령ᆢ에르푸르트
강령으로 전환했다.
(전문 용어로 수정주의 노선쯤 되겠다.
마르크스도 비판했으니까)
사민주의 철학인 "최소 강령 최대강령
이행 강령"으로 정립된다
정리!
국내 정당을 비교하면 민주당은 중도우파
국힘당은 극우파다. 조국혁신당은 중도
좌파 정의당을 페미니즘 정당으로 만들어
버리고 망해버린 심상정도 그냥 중도 좌파다.
지분 싸움에ᆢ주축세력은 인천연합 출신들이
주류였다. 서울파인 심상정이 노회찬 세력을
제거했다. 이것도 넘어가자 다음에 기회되면ㅠ.
간단하게 열거한 정당들 역사다.
민주당과 국힘당 강령 비슷하다.
별 차이가 없다. 읽어나 봤니?
증내미가 극단의 오른쪽에 있으니까
민주당이 좌파로 보이지 싶다.
망치를 든 증내미가 모든게 못으로
보이는 것과 같은 편향된 시각이다.
공도리라 자부하는 니가 왜 상위 소득
20%에 해당하는 5분위를 위한 정책을
펴는 국힘당을 지지하는 게 미스테리하다.
그렇다고 국힘당이 철학이 있나.
이익으로 결집된 이권단체로 보인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는 "실용주의
정당으로 보면된다. 현실에 기초한 행복을
높이려는 정당 ᆢ
국힘당은 내 잘되면 잘해줄께다.
이것이 낙수효과(트리클 다운 이펙트)다.
언제?
한마디로 희망고문이다!
충고하면 ᆢ
증내마 니 우측에 절벽과 벽 뿐이다.
이대로 가면 망쬬다. 경제가 ᆢ
내년 정부 예산안 보니까
약한 자를 배려하는 예산은 무지막지하게
깍였다.
알짜배기 국공유 자산은 팔고 심지어
파출소 땅과 건물도 판다더라.
이판에 근사한 프로파간다인 구조조정
명목을 내세우는 건 뻔할 뻔자 아니겠니.
이틈에 베니스의 상인 샤일록 같은
배부르고 탐욕으로 가득찬 하이에나들이
설칠거야.
착취지!
난 착취에 반대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쌓은 사회적 자산을
이기적 동물들에게 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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