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 > 자유게시판

말 안하려다!

머저리 증나미는 내가 설파한 얘기 반복한다.

그것도 내가 올린 자료로ㅠ.

삼성이 파운드리 수율(불량품 제외) 40%

정도다고 내부 정보로 자게판에 몇 달 전에

공개했다.

메모리와 비메모리도 구분하지

못한다. 우기기까지ᆢ넘어가고!

ᆢ삼성 시가총액은 우선주 포함하면 400조

넘는다(ADR은 제외하자) 팹리스 파운드리 강자

대만의 TSMC는 삼성의 시가총액 3배 정도다.

애플은 4.600조 수준이다. 이 둘과 비교하면 

글로벌 플레이 하기엔 구멍가게 수준이다.

반도체는 장치산업이자 싸이클 산업이다.

적자로 버티다 왕창번다 ᆢ메모리는 삼전과

하이닉스가 시장 점유율 우위다.

근데 파운드리가 돈이 되고 진입장벽이 높다.

삼전이 16%정도 TSMC가 60% 넘는다.

점유율에서 게임이 안된다.

하이닉스는 HBM이 강점이다.

인공지능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하이닉스 주가가 삼전보다 퍼포먼스가 컸던

이유다(삼전은 가전(한물갔다) 휴대폰, 

반도체로 이어지는 포토폴리오가 강점이다)

ᆢ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가 꺾인 것은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보고서가 트리거가 되었다.

200페이지 분량에 삼전과 하이닉스 반도쳬가

내년 안 좋다고 전망했다(삼전은 역대 8월치

최고로 찍었다. 보고서는 9월초 나왔다)

시장점유율은 삼전이 높다. 애플보다 더 ᆢ

돈은 애플보다 못 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도

강점이다. 삼성은 그냥 하이테크 상품정도다.

휴대폰도 중국업체들이 추격한다.

며칠 전 미국의 제재로 숨죽였던 화웨이가

두 번 접는 폰을 내놓았다. 한발 뒤쳐졌다.

(아직 품질은 그닥 ᆢ가격도 4백만원대)

삼전이 과거 중국시장에서 전략적인 실수를

했다. 저가품을 밀어내서 후발 중국업체를

죽여야 했다. 삼전은 투트랙으로 가야했다.

하이엔드만 고집하다 베트남에 생산기지 마련하여

견제해도 중국업체가 너무 컸다.

이런 불확실성이 삼전 주가다.

앞에는 애플 ᆢ뒤에는 중국업체.

정리.

삼전은 비관론(미국 애널리스트)과 낙관론

(국내파 애널리스트)이 공존한다.

이런 트러블이 있는 주식은 상승하는데

제약이 있다(경험상. 매도친 이유다)

거시적으로 보면(모건스탠리가 보았듯이 ᆢ)

11월에 미국 대선과 하원선거와 상원 1/3을

뽑는 선거가 있다. 중국을 겨냥해 관세를 더

올릴수도 있다. 

미 연준(FOMC)은 금리를 빅컷(0.5%) 내렸다.

일본과 중국은 동결했다. 미국이 중국제품에

25% 관세를 매기는데 더 올릴수도 있다.

해리스든 트럼프든.

환율은 달러 인덱스(유로, 엔, 파운드화 등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100으로 내려왔는데 환율은

1,330원대다. 수입물가 안 내려온다.

수출기업은 도움이 된다.

코스피 지수 비중은 전기전자 업종이 20%

넘는다. 삼전, 하이닉스, LG 등ᆢ

그니까 외인이든 개인이든 국민연금이든

삼전을 매수 매도 거래량은 줄어들지

않을거다.

선물옵션이나 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인덱스형 펀드는 삼전을 사야한다.

선물옵션이 "콘탱고나 백워데이션"이라도

사고 팔 수밖에 없다.

끝으로 증나미 말대로 5만전자 갈 일은

없어 보인다. 내가 판 이유 중 하나는

은행주가 안정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현재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가계부채에 부동산 정책자금 너무 많이

풀었다.

빛내서 집사라?

나중에 피눈물 흘릴거다.

밥 먹어야 한다.

약도 ᆢ

(맛폰으로 안경끼고 재미없는 경제 관련 

글 쓰는 것 나도 피곤하다.

떡이 나오나 돈이 나오나)

오타는 알아서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