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어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4/어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60회 작성일 24-09-30 21:08

본문

아점먹고 남의 편이랑 소래포구 축제엘 갔었는데

어찌나 더운지 행사장 한 바퀴 돌고

소래포구 한 바퀴 도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좀 조용한 골목길을 벗어나서 꽃게 튀김이랑 회덮밥 사먹고 왔다.

날씨는 좋은데 너무 덥더라.

그리고 나이드니 걷는 것도 힘들어 사서 고생질.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 잤는데 일어나니 오밤중~~

새벽에 씻고 다시 잤다.ㅠㅠ


젊어서 열심 돌아다녔으니 천만다행이지 뭐여.

이럴 날이 올 줄 알고 열심 다닌 것에 감사해.ㅋㅋ


소래포구 역사관도 있던데

거기 구경하고 나오니 입구에서 옛날 교복 무료로 빌려주고 사진도 공짜로 찍어줘서

남의 편이랑 교복 입고 사진 한 방 찰칵~~

남의 편 그런 거 싫어 하는데 내가 찍자고 해서 찍었다.

아마도 내가 골골하니 먼저 죽을 것 같아 사진이라도 한 장씩 박아놔야 할 것만 같아서.ㅋㅋㅋ

234d6f4c27aedccd693a427fedc32147_1727698155_7321.jpg
 

추천5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남편분에게 시의 좋은 소재를
제공하셨네요ㅋ

시상이 마구마구 떠오를듯여ㅎㅎ

좋아요 0
Total 14,612건 2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312 그늘집 68 0 10-01
14311
5/요즘은 댓글9
보이는사랑 253 5 09-30
열람중
4/어젠 댓글1
보이는사랑 161 5 09-30
14309 보이는사랑 175 4 09-30
14308 보이는사랑 185 4 09-30
14307 보이는사랑 286 8 09-30
14306 노을 397 12 09-30
14305 西施渦沈魚 214 2 09-29
14304
코인ᆢ 댓글2
김산 317 1 09-29
14303
칠불사 댓글2
크림빵 423 7 09-28
14302
이런 경우? 댓글1
西施渦沈魚 275 2 09-28
14301 김산 480 0 09-28
14300 보이는사랑 281 2 09-28
14299 보이는사랑 192 2 09-27
14298 보이는사랑 240 2 09-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52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