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장날...머피의 법칙여
작성일 22-12-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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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836회
댓글 13건
본문
먹방투어 후
아침에 혈당체크하니 당뇨병 수준여.ㅠㅠ
놀래서 맘 다잡고 운동하려고 헬스장 가니
한 달에 한 번 쉬는 날이 오늘인지라 문닫.ㅠㅠ
할.수 없이
걸어보기로 하고 걷는데
오늘 새로 입은 빤스가 자꾸 흘러내리는.거여.ㅠㅠ
친구가 고무줄.없고 무봉제라 아주 편하다고
팬티브라를.선물 해줬는데
흘러내려서 버려얄판.
팬티를 간헐적으로 치켜 올리며
걸어서 재래시장 구경하다가 도라지 5000냥 사고 카톡으로 입금했네.
폰만.들고 나왔거든.
좌판벌린 할매 게 더 싸서 도라지.두 뭉텅이 사려니까
현금외엔 안 받는대서 못 샀네.ㅠㅠ
걷다가 모르는 아파트단지에 와서
소변보고
좀 쉰다.ㅠㅠ
팬티가 자주 흘러내려서 걷기가 싫네그랴.흑
오늘 밤엔 도라지.까면서 티비 봐야겠다.
골목투어 하면서 박스관련 문구가 붙어있어 찍어봄.
추천5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보사니이임 ㅋㅋ ~~ 빵 빵 터짐요
햇새벽에 사람 이정도 웃기면
제가 먼가 쏴야 하는데요
빵터지는 웃음을 주셨으니 ㅋㅋ
보사님은 참 솔직한 분이셔
어찌 ~ 툭하고 던진 한마디
아마도 참 오래 기억할듯 합니다 ㅋㅋ
그래요 남들이 머라든
짐 처럼 먹고 싶은거 먹고요
좋아하는 카페에서 커피도 ~ 마시며
책도 보면서
인생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시면 건강해집니다
최고의 시간을 보내시는 보사님
참 부럽습니다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그 빤스조차 안입고 다니는*있드만요 ㅎ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보사니이임 ㅋㅋ ~~ 빵 빵 터짐요
햇새벽에 사람 이정도 웃기면
제가 먼가 쏴야 하는데요
빵터지는 웃음을 주셨으니 ㅋㅋ
보사님은 참 솔직한 분이셔
어찌 ~ 툭하고 던진 한마디
아마도 참 오래 기억할듯 합니다 ㅋㅋ
그래요 남들이 머라든
짐 처럼 먹고 싶은거 먹고요
좋아하는 카페에서 커피도 ~ 마시며
책도 보면서
인생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시면 건강해집니다
최고의 시간을 보내시는 보사님
참 부럽습니다
야한달
작성일
사이즈가 커서 그런듯요
안깐 도라지는 안 삼ㅋ
노을
작성일
맞아요 안깐도라지나 쪽파는
사는게 아니죠ㅋㅋ
야한달
작성일
내가 안깐 더덕은 사도
안깐 도라지는 안삼ㅋ
보사나 패닝은 쪽파 잘 까드라고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그 빤스조차 안입고 다니는*있드만요 ㅎㅎ
좋아요 1
돌아온냥이
작성일
또 왜 불렀냐고
튀 나오겠지? 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서점 와서 사지않는 생활 읽으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무줄없는.빤스는 입을 게 못 됨.ㅠㅠ
편하니 잘 때나.ㅋㅋ
노을
작성일
없어선 안될 고무줄 없는
빤스로군여ㅎㅎㅎ
문구도 잼나네요
박스는 원래 그냥 가져가는건 줄 알았는데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골목투어 하다가 보니
박스줍이님걸 누가 자꾸 훔쳐가나봐요.
그래서 저런 문구를...ㅠㅠ
시시티비 달기도 그렇고 참.OTL
노을
작성일
같은업종끼리 그럼 안되는데
상도덕이 있지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저금 더 걸어서 서점가서 다시 쉬지.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 동네 박스줍는 전쟁인지
문구가 치열햐~~♡